영숙이네집 :: PD수첩 부실시공 신축 아파트 수원 광교신도시 C건설사 해당 중견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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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에서는 입주민 울리는 부실 아파트 신축 아파트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계속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아파트 부실시공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견본주택만 보고 수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분양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입주 전 사전점검을 하다 보면 입주예정자들은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에서 34천여 건에 달하는 하자가 생긴 아파트가 있는가

하면 부실시공으로 인해서 예정자 대부분이 계약을 해지하는 아파트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부실시공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지난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계속되고 있는 선분양후시공이라는 제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한 입주예정자는 중견 건설사가 분양한 신축 아파트를 34평에 45천여만 원에

분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새 아파트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는 꿈은 허사가

되었습니다. 거실 전면 유리창 잠금장치가 작동이 되지 않고, 누수로 인해서 다시

바른 벽지 마감은 허술했고 테라스가 거실보다 높아서 비가 오면 물이 거실로

들이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건설사가 분양했다는 신축 아파트에 6개월 전 입주한 입주자는 집 사방에

곰팡이가 피어나고 있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사전점검에서 무려

1600여 세대에서 34천여 건의 하자가 발생했습니다. 두 아파트뿐만 아니라

해당 건설사가 지은 다른 곳의 아파트들도 대거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추적 60분이 취재한 이번 신축 아파트 부실시공 건설사가 여러 번 부실시공

논란으로 지적이 됐던 곳이지만 올해만 전국적으로 1만 세대가 넘는 아파트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라 입주 예정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 건설사가 수원 광교신도시에 곧 입주하게 될 C건설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아파트 또한 라돈이 검출되면서 많은 물의를 빚은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신축 아파트 부실시공의 문제점과 원인을 집중해서 알아보고

입주 예정자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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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