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TV 동물농장 가수 음악감독 임하영 리트리버 대가족 난간 위 개 칸초 이중생활 수원 야생 개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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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대가족]

리트리버 대가족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사고뭉치 녀석들 때문에

힘들지만 그만큼 행복이 넘쳐납니다. 특별한 견주도 만나 볼 수 있는 사랑이 넘치는

리트리버 하우스를 공개합니다. 리트리버 견주는 <별은 내 가슴에> OST를 부른 가수 출신

음악감독 임하영 씨입니다.

제작진을 격하게 반겨주는 아빠, 엄마, 이모견에 개구쟁이 막둥이 4남매까지 이곳에는 무려

7마리의 리트리버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대형사고에 화도 나고 지칠

법도 하지만 화 한 번 내지 않고 익숙한 둣 뒷정리를 합니다. 녀석들과 함께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그 또한 기쁨으로 느끼고 있는 천사 같은 아주머니와 아저씨의 넘치는 애정을

받고 살고 있는 천장지축 리트리버 가족을 만나 봅니다.

 

 

[야생 개까치]

사람만 보면 날아오는 야생까치가 있습니다. 과연 녀석은 왜 사람에게 날아오는 것일까요.

수원의 한 아파트, 이곳에는 현관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사주경계를 해야 합니다. 사람을

보자마자 날아오는 까치는 사람 바로 앞에서 알짱거리고 사람 어깨, 머리 위로 앉아 있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까치의 행동에 놀라 도망치기 바쁩니다. 까치가 친근하게 둔다고

방심을 금물입니다. 놀이터 주변의 아이부터 담당 PD까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른

까치들과 다르게 사람을 찾는 야생까치를 만나 봅니다.

 

 

[칸초의 수상한 이중생활]

아찔한 난간 위에 시선강탈하는 개가 있습니다 바로 칸초로 위험해 보이는 난간 위에서

스릴을 즐기며 동네를 구경합. 난가 위가 자기 안방인 것처럼 동네를 구경하는 모습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칸초는 3년 동안 낮이고 밤이고 지켜보는 통에 동네에서 이미 셀럽견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칸포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주인 아저씨를 기다리느라 난간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칸초의 마음속에 오로지 주인 아저씨 뿐 다른 사람은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그런 칸초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포착했습니다. 과연 칸초의 이중생활은 어떨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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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