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웹툰 작가 정우열 노견 3마리 반려견 풋코 땅이 토토 평택 정체불명 동물]
<TV 동물농장>에서느 웹툰 작가 정우열 씨와 함께 살고 있는 노견과 평택에 나타난 의문의 동물을 공개합니다. 동물농장 제작진도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고양이를 사냥하고 있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제작진은 어두컴컴한 마을 곳곳을 찾아 다니던 중 눈앞에 나타난 동물은 커다란 귀와 긴 다리, 까만 반점으로 뒤덮여 있어 마치 표범이나 치타를 닮은 동물이었습니다. 일주일 째, 마을을 돌아다니며 고양이들을 공격하고 있는 이 동물의 정에는 무엇일까요. 과연 이 동물을 무사히 포획할 수 있을까요?
<TV 동물농장>에서는 반려견과 이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 답을 함께 찾아 봅니다.
웹툰 작가 정우열 씨는 제주도에서 3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17살의 풋코와 19살 땅이, 17살 토토입니다.
19살 땅이는 가만히 서 있는 것도 버겁고 배변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토토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6개월 밖에 살 수 없다고 했지만 철저한 관리로 1년이 지난 지금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곁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반려견이 어느 순간, 노견이 되었고 몸 곳곳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반려견들의 아픔과 고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가족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이들을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은 무엇일까요?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반려견과의 이별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반려견과 후회 없이 이별을 맞이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평택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동물과 노견과 함께 사는 법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