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V 동물농장 저수지 방수로에 갇힌 백구 구조 사슴이네]
“TV 동물농장”에 스페셜 MC로 배우 박은혜가 함께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저수지 개”와 “사슴이네 동물농장”으로 방송을 합니다. “저수지의 개”편에서는 도저히 살수 없는 곳에 두 달째 개가 살고 있는 제로를 받고 제작진이 찾아갔습니다. 제작진이 개를 보기 위해 찾아간 곳은 365일 물이 흐르는 저수지 방수로였습니다.
제작진은 관찰카메라를 설치하고 정말 개가 있을까?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뒤에 관찰카메라에 백구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백구는 물이 없는 곳에서 조금 쉬는 듯하더니 다시 방수로로 사라졌습니다. 백구가 사라진 방수로 안은 물이 흐르는 상황으로 물 때문에 안지도 눕지도 못한 채 어둡고 좁은 방수로 안에 서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방수로 밖은 높은 담장 때문에 나갈 수 없고 이곳을 탈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웅덩이를 헤엄쳐 나가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결국 백구를 구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새벽 갑자기 내리는 폭우로 저수지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그 비를 온몸으로 맞고 서 있는 백구를 보고 MC들은 안타까움을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구조 과정에서 박은혜는 눈물을 흘리며 구조 과정 지켜보았습니다. 과연 백구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을까요? 또한 사슴을 가정에서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잘 자라고 있는 사연도 함께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