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정영희 바다에 빠진 그 사나이 나이 섬에 사는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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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 자연인 정영희 바다에 빠진 그 사나이]

 

석양이 지는 바다에 파도치는 소리에 황홀감마저 불러오는 이곳,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광 속에서 살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돌도 씹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강인함과 정신 수련을 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수영을 하고 있는 자연인 정영희 씨입니다.

 

선그라스-낀-자연인
출처-나는자연인이다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후 독립운동가 집안이었던 자연인의 가족 일곱 명이 처형당했습니다. 모든 재산을 몰수당하고 “빨갱이 가족”이라는 꼬리표에 또래 아이들에게 괴롭힘까지 당하며 14살 소년은 살기 위해서 고향에서 도망쳤습니다.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동냥까지 밑바닥 생활을 하며 리어카 장사를 해서 모은 돈으로 건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어음만 써주고 인건비도 주지 않는 거래처가 허다했고 그럴수록 자식들을 생각하며 악착같이 살아야 했습니다.

 

웃는-자연인
출처-나는자연인이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그의 몸은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당뇨에 허리협착증, 심장 협심증까지 결국 심장에 7개의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하며 건강을 찾고자 노력했던 자연인은 사업을 막내아들에게 물려주고 편안히 여생을 보내기 위해서 바다로 오게 되었습니다.

 

자연인-집
출처-나는자연인이다

매서운 겨울 바다에도 거침없이 들어가 홍합과 굴을 따는 자연인은 10년 차 제작진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험하고 가파른 벼랑에 올라 능숙하게 부처손을 채취합니다.

 

여든둘이라는 나이에도 이렇게 활기 넘치는 것은 꾸준한 운동과 풍성한 먹거리, 산과 바다의 진귀한 보물 때문이라고 합니다. 맑은 공기와 갓 채취한 굴, 싱싱한 멍게비빔밥까지 겨울 바다를 입안으로 한 가득 넣어보는 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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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는자연인이다

산과 바다가 내주는 넉넉한 자연에서 지금 이 순간 친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자연인 정영희 씨의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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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