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다큐ON 영산도 자연산 돌미역 홍합 대이작도 풀등 낚시배 선장 명품섬 비진도 해양레포츠 패들보드 우리는 섬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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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ON 우리는 섬으로 간다]

 

“다큐ON- 우리는 섬으로 간다”에서는 섬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가능성을 꿈꾸는 사람들일 만나 봅니다. 섬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자원을 발굴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섬”을 만들고 일상을 떠나 만날 수 있는 힐링 장소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갯바위-미역채취
출처-KBS

<신안군 영산도>

 

신안에 있는 영산도는 하루 입도객을 5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섬의 특산물이자 주요 수익원인 미역과 홍합 등 채취기간 또한 마을 자체적으로 엄격하게 지한해 섬 주변에는 실하게 자라고 있는 해산물들이 지천에 있습니다.

 

 

이곳도 한때는 주민들이 줄면서 위기를 맞았던 섬으로 섬을 살리기 위해 택한 것이 바로 “욕심 내려놓기”입니다. 개발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을 오게 하는 대신 영산도 고유의 가치를 최대한 보존하며 명품섬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갯바위미역
출처-KBS

영산도에도 고령화로 변해가고 있지만 지금까지 지혜를 살려 지속가능한 섬을 꿈꾸고 있습니다. 최근 영산도에 자리 잡은 젊은 부부의 섬 적응기도 함께 만나 봅니다.

 

<웅진군 대이작도>

 

대이작도는 신비의 모래섬 “풀등”으로 유명한 섬입니다. 그런데 섬을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섬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30살 민욱 씨의 직업은 어업인인 동시에 낚시배 선장입니다.

 

 

그리고 운전기사, 관광 안내자가 되기도 합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부를 하기 위해서 섬을 따났던 그가 다시 고향 섬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닷-가운데-모래섬
출처-KBS

“나도 살기 좋고 행복한 섬”을 만들기 위해서 주민들은 앉아서 기다리는 대신 적극적으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어촌 뉴딜 300사업에 참가해 관광섬의 면모를 더 갖출 수 있게 되었고 꽃게잡이와 카페 운영, 낚시배 등을 함께 하면서 다양한 동회회도 만들고 밴드도 조직해 누가나 한번쯤 생각했던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통영 비진도>

비진도는 안섬과 바깥섬을 잇는 고운 모래사장과 양 옆으로 펼쳐진 산호빛 푸른 바다로 유명한 섬입니다. 특히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이지만 얕은 수심과 호수같은 잔잔한 바다로 알려지면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패들보드-타는-사람들
출처-KBS

패들보드를 타고 조용히 미끄러져 나가며 호수같은 바다의 고요와 산과 바다, 고운 모래사장에서 “조용히 쉬었다 가는 섬”을 특화한 비진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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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