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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 억척 사장님 연 매출 15억 ]
울산 북구에 인적이 별로 없는 바닷가에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여러 종류의 회는 물론이고 물회에 육회까지 모두 20가지의 다양한 음식이 계단 모양의 접시에 나오고 있어 비주얼도 환상적입니다.
골라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있어 손님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해 저녁 시간이나 주말이 되면 예약을 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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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우(울산점)
울산 북구 우가1길 36
0507-1330-9479
대박 맛집으로 알려진 식장 사장님은 올해 28살의 장원준 씨입니다. 노점부터 꽃 배달에 대리기사까지 다양한 일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요식업을 시작해 배달 전문 가게를 거쳐 1년 전 횟집을 시작했습니다.
식당을 처음 시작할 때는 식당에 매트리스를 깔고 자고 식당 화장실에서 씻으며 가게 운영에 몰두한 끝에 이제는 연 매출 15억 원을 올리는 유명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식당도 안정되고 매출도 상승했지만 지금도 가게 일에 매달려 있습니다.
가게 근처에 방을 잡아서 직원들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군대에 금방 입대한 이등병처럼 빡빡머리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머리를 기르면 멋 부리느라 가게 일에 신경을 쓰지 않을까 일부러 짧은 머리를 고수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13900원 8종 고기 무한리필 무제한 돼지갈비 목살 벌집 삼겹살 닭갈비 치킨
▲ 생활의 달인 전국 8도 6대 김밥 달인 여주 매운우엉김밥 참매엉김밥 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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