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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의 동네 한 바퀴 - 울주군]
경북 울주군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 바로 간절곶입니다. “마음속으로 절실히 발란다”라는 뜻의 간절과 발음이 같아 이들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담는 간절곶에서 189번째 여정을 함께 합니다.
<울주군 할아버지 손녀의 수제빵집>
간절곳에는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일출 1번지로 이곳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특별한 빵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간절곶 해돋이를 보며 자란 곽인영 사장님은 지역명물 빵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반 년 동안 연구해 수제빵을 만들었습니다.
“간절곶 수제빵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간절곶해빵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924
052-239-5548
11년 전 고향을 떠나서 생활했던 곽인영 사장은 고향으로 돌아와 할아버지가 30여 년 동안 집터에서 빵집을 차리며 다시 일어서게 되었고 이제는 울주군을 대표하는 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간절곶 수제빵은 부드러운 카슽라 속에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과 소보로가 더해져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빵입니다. 간절곶 해빵은 택배로도 전국에서 맛볼 수 있어 오늘 방송을 보신 분들은 택배로 주문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망을 이뤄주는 간절곶의 해를 모티브로 빵을 굽는 손녀와 손녀의 영원한 보디가드인 할아버지의 일상을 함께 만나 봅니다.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의령 망개떡 명인 전연수 대표 떡집 택배 구입 주문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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