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진도 소성남도 이복민 무인도에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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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찬바람 불면 겨울 바다 2부, 무인도에 나 홀로]

 

소성남도는 전남 진도군에 위치하고 있는 외딴 섬으로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이제는 홀로 섬을 지키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이복민 씨는 8년 전, 삶에 지치고 아픈 몸을 쉬 곳을 찾아 대대로 살아온 고향 소성남도로 돌아왔습니다.

 

갯바위-위에-사람들
출처-한국기행

섬 생활은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합니다. 낚시와 통발로 오늘의 먹거리를 구하고 약초를 캐기 위해서 갯바위도 거침없이 오릅니다.

 

 

파도가 강해 낚시가 쉽지 않지만 미리 던져둔 통발에서 건져 올린 붕장어와 우럭은 지금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입니다. 형님을 찾아 4시간 바닷길도 마다하지 않고 그를 찾아오는 지인 김옥수 씨.

 

석양에-비친-남자
출처-한국기행

두 사람은 이복민 씨의 낙원이자 놀이터, 바다로 향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거북손 따기에 여염이 없습니다. 겨울 바다가 내주는 별미 한상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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