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유령에게 폭행당한 최 여인 늑골 골절 폭행사건 양치기 소녀가 된 여인 최은주 중화자실 패혈증 입원 의식 불명 경찰 내사 종결 이유 아파트 CCTV 오토바이 용의자 피습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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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에게 폭행당한 여인]

1008일 저녁,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하는 최은주(가명). 그녀는 현재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합니다. 최은주 씨는 오른쪽 갈비뼈가 7개가 부러지고 특히 4~6번 갈비뼈는 앞,뒷쪽이 모두 골절된 상황입니다. 담당 의사는 지금까지 본 늑골 골절 환자 중 가장 심한 경우라고 합니다. 최은주 씨는 처음에는 자신이 왜 이렇게 심한 부상을 당했는지 숨겼습니다. 가족과 주치의의 설득으로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수술 후 패혈증으로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졌습니다. 지난 1108일 최은주 씨를 보살피던 동생에게 경찰이 믿을 수 없는 통보를 했습니다 수사 결과 성명 불상의 피혐의자는 범죄혐의가 없으므로 최은주 씨의 주장하는 피습사건을 내사 종결한다는 것입니다.

왜 의식불명의 피해자가 있는 폭행 사건에 내사 종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찰은 최은주 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 CCTV 근거로 내사 종결을 했다고 합니다. 109일 밤

CCTV 영상에는 최은주 씨가 한 남성과 오토바이를 타고 아파트로 들어와 입구에서 내르는

장면이 찍혀있었습니다. 오토바이에서 내리를 과정에 은주 씨가 비틀거리며 아파트

난간에 부딪혔고 경찰은 이것 때문에 최은주 씨의 늑골이 골절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은주 씨는 스스로 다친 뒤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허위 신골르 한 적이 여러번

있었다고 합니다. 최은주 씨 주변 사람들도 그녀가 음주 횟수사 잦았고 술이 깼을 때 몸에

상처가 있으면 누군가가 자신을 폭행한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은주 씨의 주치의는 이번 사건의 경우 혼자 넘어져서 생길 수 없는 부상이라고

합니다. CCTV 를 본 영상전문가도 촬영 원리상 난간과 부딪혔다면 그림자가 사라져야 하는데

넘어질 때도 계속 그림자가 식별되기 때문에 난간과 접촉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법의학전문가도 누군가에게 밝히는 타격 때문에 골절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2015년 최은주 씨는 끔찍한 폭행 사건을 당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많은 피를 흘리며

알몸으로 발견되었고 뇌출혈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최은주 씨의 진술로 지목된 용의자는 1심에서 2년 징역을 선고 받았고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그 용의자가 2년 전 일에 앙심을 품고 폭행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방송에서는 폭행한 가해자는 유령처럼 사라진 피습 사건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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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