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활의 달인 나주 탕수육의 달인 중식계의 인간문화재 석임이 달인 우남식당 창출 맨드라미꽃 숙성 쌀 배


반응형

생활의 달인, 올해 첫 방송부터 어마어마한 달인을 소개합니다. 중식계의 인간문화재라

불리는 달인은 만나 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석임이 달인으로 중식 경력 35년으로

75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체력적인 한계에도 한결같은 맛으로 손님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중식 요리 중 달인의 대표 메뉴는 바로 탕수육입니다.

[중식계의 인간문화재- 석임이 달인]

우남식당

전남 나주시 남평읍 남평250-12

061-331-2104

 

 

달인의 탕수육 비법의 핵심은 고기에 있습니다. 고기를 창출과 맨드라미 꽃을

우린 물을 이용해서 1차로 숙성 과정을 거치고 2차로 고소한 쌀과 배를 넣어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탕수육 소스 또한 그 맛이 범상치

않습니다. 오랜 시간 아픈 남편을 대신해서 주방을 지킨 달인. 그녀의 손맛과 그동안

남몰래 흘렸던 눈물을 함께 합니다.

우남식당은 상당히 오래된 듯 한 외관과 실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식당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남다른 포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이 드신 할머님이 혼자 음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함께 방문을 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간 적인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바삭하게 튀겨낸 고기도 상당히 식감이 좋고 케첩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 낸 소스

또한 새콤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함께 먹을 수 있는 짜장이나 짬뽕, 볶음밥 등도

옛날 어렸을 때 먹어 보았던 추억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는 곳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