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천장에 꿀 떨어지는 한옥 김포 창원 맨손 어신 이재록 등 혹 할어비지 제거 수술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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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한옥]

경기도 김포, 이곳 도심 속 양봉장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꿀이 천장에서 한 바가지씩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옥 안과 밖으로 떨어지는 꿀이 어머어마할 정도입니다.

흘러내리는 꿀 때문에 대리석이 새까맣게 변할 정도입니다. 천장에서 쏟아지는 꿀

때문에 이곳은 꿀 파티가 열릴 정도입니다. 한옥 천장에 큰 꿀벌 집이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

하지만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꿀은 있는데 꿀벌이 보이지 않는 것

입니다. 벌집이 있다는 한옥 천장을 열어 본 결과 그곳에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맨손 어신]

경남 창원에는 낚시 도구 없이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어신이 있습니다. 올해 33살인

이재록 씨는 어두운 밤 제작진에게 무엇인가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하천에서 고기를

잡겠다고 하면서 낚시도구 없이 물로 들어갑니다.

물속에 있는 물고기는 무엇이든 잡는 다는 어신, 2시간 동안 잡은 물고기가 통 안에

가득 합니다. 신기한 것은 빠르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주인공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 친구들과 맨손으로 자주 고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맨손 낚시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주인공이 맨손 낚시 비법은 무엇일까요.

 

 

[등 혹 할아버지 후속]

20년 동안 등에 혹을 달고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올해 83세인 성기찬

할아버지가 주인공입니다. 할아버지의 사연은 지난 6월 방송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20년간 달고 살아야 했던 혹을 제거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 수술실로 들어간 할아버지의 등에서 떼어낸 혹 무게가 무려 2kg

됩니다. 수술 후, 새로 단장한 보금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할아버지의 희망찬 일상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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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