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CG 마법사 컴퓨터그랙픽 전은재 천재 앵무새 똘이 21개월 야구 신동 조민후 270개 단어 알고 있는 앵무새


반응형

[21개월 야구 신동]

요즘 야구장 열기가 뜨겁습니다. 야구 시즌인 가을, 특별한 선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제작진이 본 것은 자기 몸 보다 큰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아기의 모습

입니다. 오늘 주인공은 야구에 푹 빠진 조민후 군입니다. 21개월의 어린 나이지만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는 자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타격 전 준비동작도 프로선수급에

절대로 공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 집중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타격하는 민후는 공을 제대로 친 걸 아는 건지 공을 치면 전력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야구를 좋아 하는 아빠는 민후가 태어난지 50일부터 야구장을 데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후는 돌이 되 전부터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고 합니다.

물론 돌잡이도 야구공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후는 집에서도 밖에서도 야구만

찾고 있습니다.

 

 

[천재 앵무새 똘이]

200개 이상의 단어를 알고 있는 언어 천재 앵무새 똘이를 소개합니다. 똘이는 이제

4살입니다. 말문이 트인 녀석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사이렌 소리부터

동물 소리, 웃음소리까지 어떤 소리든 똑같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마음대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년 전 가족들 품에 온 똘이는 보통 앵무새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다양한 말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말할 수 있는 단어가 270여개나 된다고 합니다.

 

 

[CG 마법사]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려내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CG

마법을 부리는 전은재 씨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CG를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고

취미로 즐기고 있는데 그 실력은 대단합니다. 늦게 일어난 아침에 학교까지 순간이동을

하고, 옷을 빨리 갈아입는 등 일상생활에서 마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은재 씨는 군대에 있을 때 영상 특기병으로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 편집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 오로지 책과 인터넷 강의로 독학을 했고 1년 만에 UCC 대회에서 상까지

받았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만든 영상이 무려 300개가 넘습니다. 방송국에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 CG 마버삽 은재 씨를 만나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