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발품 팔아 한 끼 4부, 요트 타고 대이작도]
주말이 되면 특별한 여행을 시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박승현, 박상기 부부와 아들 태이까지 가족이 요트를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가족의 여행지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인천 대이작도입니다. 이곳은 여객석으로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섬이지만 김포에서 요트를 타고 떠나면 약 6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럼에도 가족이 요트 여행을 선택하는 이뉴는 바로 자유로움 때문입니다

정해져 있는 길 대신 제 맘대로 망망대해를 누비고 바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경과 시원하게 부는 바람을 만끽하다 보면 고생도 추억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대이작도에서는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며 간조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모래섬 풀등에서 즐기는 바다 위 피크닉은 물론 대이작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한 끼를 맛봅니다.

말린 농어와 다양한 해산물을 넣고 끓여낸 대이작도 별미인 농어건탕입니다. 빨리 스쳐 지나가는 여행보다는 천천히 배우고 느끼며 발품 팔아 더욱 맛있는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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