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천호동 36년 전통 열무냉면 냉면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46회>는 식객 허영만과 배우 최다니엘과 서울 강동구로 백반기행을 떠납니다. 허영만과 최다니엘은 역사와 자연,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강동구에서 백반 맛집을 소개합니다.
최다니엘은 자신의 이름이 “기적 같은 아이”라는 의미로 자신의 네 글자 이름에 대한 비화를 밝히는데 학생 시절 출석부에 네 글자 이름으로 인해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합니다.
“천호동 36년 냉면집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두 식객은 36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냉면집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냉면 하나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천호동 냉면 맛집으로 냉면 마니아 최다니엘도 이곳에 열무냉면을 제대로 맛봅니다.
“천호동 36년 전통 냉면집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꽃집냉면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29길 30
02-484-9771
두 사람이 천호동 열무냉면 맛집으로 찾은 곳은 <꽃집냉면>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는 아주 작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물냉면과 열무냉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두 가지 냉면 모두 물과 비빔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각자 입맛에 맞는 냉면을 맛볼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냉면과 함께 주문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찐만두도 고기만두, 김치만두가 준비 되어 있어서 꼭 함께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열무냉면은 지금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은데 무더운 여름철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육수와 함께 먹으면 무더위도 한방에 날릴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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