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12월01일 6시 내고향 방송정보>

1, 토종배추-전남 담양

문의: 이동호

2,공세리성당,스파, 장어- 충남 아산

3, 황금향,황금향쿠키-충남 태안

문의: 황금향-아람농원/쿠키-팜스쿠키

4, 돌문어- 경남 거제

문의: 문어나라 장어왕국

츨처-KBS 홈페이지

<12월 01일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정보>

1, 요리랑 베테랑

▶황해도어마이콩되비지

-되비지 전골

안산에 콩요리 전문점인 이곳은 오랜 전통의 손맛으로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황해도식 콩비지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두부를 만들고

남은 콩비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콩을 갈아서 콩 그대로를 이용해서 되비지를

만들고 있어 담백하고 고소한 콩 맛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경기도 안산시 대부 북동 1801-1호

2, 맛으로 세계여행

▶라바트-타진요리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1-1 이즈타워 지하2층

▶까사블랑카-모르코 샌드위치

서울 용산구 용산동 2가 44-8

택시 406회에서는 기은세와 양태오가 출연을 한다.

오늘 방송은 공간 예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방송을 한다.

공답 여신 기은세와 감각적인 감성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전지현 신혼집을 디자인한 양태오. 그리고 그가 디자인을 맡은 또 다른 스타는

누구일까?

신혼집에 이어서 또 다시 전지현의 집 인테리어를 맡은 양태오. 과연 그가 말하는

전지현 면모는 무엇일까?

또한 방송에서는 양태오의 이력이 공개 된다. 과연 그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이유는 무엇일까?

최고의 인테리어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간 양태오. 그가 뚫은 어마어마한 경쟁률.

그가 힘들게 들어간 회사를 그만둘 수 뿐이 없었던 사연은?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양태오의 한옥집이 공개된다.

한옥집에 있는 도자기부터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여러가지 소품들까지 그리고 할아버지가

전쟁이 났을 때에도 챙겼다는 가보까지.

그리고 양태오가 했던 디자인의 최고가와 최저가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함께 출연한 기은세는 비밀결혼으로 화재를 모았다. 남편가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함께 한다. 기은세는 2012년 미국인 교포와 결혼을 했다.

이와함게 연예계 생활을 전면 중단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기은세는 남편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했을 정도로 남편의 치명적인 매력까지 알아본다.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기은세의 신혼집을 공개한다.

화려한 색감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부부의 아이디어가 들어 있는 인테리어를

함께 한다.

갈 데까지 가보자 155회에서는 상주 누에부부를 소개한다.

상주는 삼백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다. 쌀, 누에고치, 곶감이 유명한 동네다. 오늘은 그중에서

누에를 기르고 있는 김종관 씨를 만나 본다.

김종관 씨는 30년간 양잠을 해 온 누에 박사다. 자신이 지금까지 하고 있는 양잠.

누에들에게 먹이로 주는 뽕나무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고 있다.

김종관 씨는 군대를 제대하고 하는 일 없이 라디오를 들으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일과였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부인 영자 씨의 "처녀농군수기"를 듣고 바로 이여자다 싶어

영자 씨의 주소로 편기를 보냈다.영자 씨가 편지에 답장을 하면서 둘 사이에 러브스토리가

시작 되었다. 둘이 2년 7개월동안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갔고 결혼에 성공을 했다.

함께 양잠을 한지도 40년이 되어 간다. 누에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먹는 것부터 입는것까지 그 활용법도 무궁무진하다.

전통 물레로 명주실을 뽑고 종관 씨의 건강을 지켜주는 특제 비타민 환도 누에로 만든 것이다.

여기에 전통 된장으로 무친 뽕잎장아찌.누에를 넣어서 만든 잠계탕과 누에술은 어디서도

먹어 볼 수 없는 귀한 음식이다.

먹을 수 있고 입을 수 있어 누에는 하늘이 준 보배라고 한다. 사실 종관 씨가 누에를

사랑하는 이유가 있다.

종관 씨는 군 제대 후 영자씨를 만나기 위해 이곳 상주를 찾았다.바라던 사랑을 얻었지만

너무나 가난한 살림에 신혼집은 물론이고 살림살이를 장만하기도 어려웠다.

결국은 처가집에 살면서 "데릴사위"라는 시선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안 좋은 시선에

시달려야 했다.거기에 건강이 좋지 않아 힘든 일을 하지 못해 마음 고생은 점점 더해갔다.

항상 아내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살아가던중 누에를 만나게 되었고 자신이 관리하는

뽕나무가 생기자 바로써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겼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지금은 건강도 회복하고 열심히 일을 하며 살아가는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종관 씨.

힘들었던 과거도 있었지만 누에와 함께 한 시간동안 자신감을 되찾고 사남내도 잘 키워내면서

누에를 생각하면 항상 고마움이 앞선다고 한다.

앞으로 전통 누에 음식을 만들며 건강하게 오순도순 살고 싶다는 김종관, 이영자 부부를

만나 보자.

1,빛나는 조연

경기도 군포에 소문난 해물찜집이 있다. 이곳에서는 해물찜을 주문하면 조개탕을

반찬으로 주고 있는 곳이다. 아삭아삭한 콩나물을 그날 받아서 사용을 하고 거기에

싱싱한 해산물들이 추짐하게 올라가는 해물찜.

해물찜도 아주 맛있지만 함께 나오는 조개탕은 석화,피조개,홍합,가리비 등을

푸짐하게 넣고 북어대가리로 육수를 넣어서 끓여내면 해물찜 보다 더욱 인기있는

조개탕이 완성이 된다. 조개탕은 매콤한 해물찜과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선보인다.

메인보다 보조메뉴가 더욱 인기있는 해물찜집을 방문한다.

▶복아구찜해물찜원조집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707번길 20

▶택이네조개전문점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로 99 디퍼아울렛타운

▶굴사냥조개사냥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74번길 32

 2, 가격타파 이유있는 맛집

▶권선생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평촌대로 126 

경기도에 단돈 천원에 짜장면을 팔고 있는 곳이 있다. 보통 4,000~5,000원정도에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을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 매일 대기표를 받고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면을 직접 만들고 하루에 두번 자장과 짬뽕을 만들어 신선한 음식으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이다. 게디가 기름은 하루에 두번갈고 자장면에 들어가는 채소나 돼지고기도

모두 국내산을 사용을 하고 있는 곳이다.그리고 양파 대신 양배추를 넣어서 재료비를 절감하고

형제가 함께 운영을 하고 있어 인건비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자장면을 저렴하게 판매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보통 성인남자들도 먹기 힘들 정도에 "대왕자장"을 10분안에 다 먹으면 한달 동안

탕수육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특권까지 주어진다. 단돈 천원하는 자장면이지만

정성과 노력이 가득들어가 있어 더욱 맛있는 자장면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