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당진 두 자매 살해된 아파트 한 아파트 두 개의 살인 사건 은주 금주 범인 남자친구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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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에서 살해당한 두 자매]

지난 1일 당진의 한 아파트에서는 너무나 참혹한 사건일 벌어졌습니다. 두 자매가 숨진 채로 발견된 것입니다. 7층과 12층에 살고 있던 두 자매를 각자의 집에서 목이 졸린 채로 살해 당 한 것입니다.

 

범인은 동생 은주 씨의 동거남 김 씨로 그는 625일 여자친구인 은주 씨와 술을 마시다 다투미 생겼고 은주 씨를 살해 후에 그 사실이 들킬까 우발적으로 언니인 금주 씨까지 살해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매를 살해 우 김 씨는 당진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금주 씨의 지인들에게 금주 씨인 것처럼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자매가 살해 당하기 3주 전, 은주 씨가 남자친구라며 언니 금주 씨와 함께 김 씨를 부모님에게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김 씨는 왜 자매의 집에 각각 찾아가 살인을 한 것일까요.

자매를 살해한 김 씨는 금주 씨의 집에서 고가의 가방과 목걸이와 현금 카드를 훔쳐서 세 차례에 걸쳐 560만원 상당의 돈을 인출했습니다.

 

 

 

도주 비용을 위해 돈을 찾았다는 그가 울산까지 도망을 갔지만 교통사고를 낸 뒤 당진으로 돌아와 금주 씨의 가게 비밀번호를 알라내려고 했습니다. 김 씨는 평소 금주 씨의 인출 심부름을 몇 번 했기 때문에 카드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고 하지만 금주 씨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릅니다.

 

 

 

금주 씨의 친구들은 그녀가 절대 다른 사람에게 카드 비밀번호를 알려줄 리가 없다고 말합니다. 과연 김 씨는 어떻게 비밀번호를 알아내 돈을 인출했던 것일까요, 그가 다시 당진으로 돌아와 금주 씨의 가게 비밀번호를 알아내려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김 씨와 왜 1213호에 올라갔고 그가 주장하는 것처럼 우발적인 범행을 저지르고 일주일 동안의 행적을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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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