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대물 칡 칡즙 칡조청 공장

[극한직업- 대물 칡 칡즙 칡조청 공장]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되면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산과 바다에서 나는 것 중에서 겨울철 더욱 영양가가 좋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흙 속의 진주라고 불리는 “대물 칡”입니다. 오늘 극한직업에서 겨울산에서 대물 칡을 캐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겨울철 가장 영양가가 높다는 칡을 채취하기 위해서 겨울 험준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삽과 곡괭이로 꽁꽁 얼어붙은 땅을 파고 칡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긴장의 끊을 놓으면 미끄러지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계속 긴장을 해야 합니다.

 

■ 김종덕- 칡

충북 단양군 대강면 대강로 53

010-7701-5860

 

■ 김복수- 칡

충북 가곡면 남한강로 1086

010-8638-1145

 

 

 

칡을 채취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산 주인에게 동의를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동의를 얻은 작업자들은 삽과 곡괭이를 메고 대물 칡을 찾기에 나섭니다. 험한 산을 오르다 보면 넘어지고 다치는 일은 다반사입니다.

-칡 이미지 사진-

 

많게는 하루에 10km를 걸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에도 칡을 찾을 때까지 작업자들은 쉬지 않고 칡을 찾아다닙니다. 힘든 산행 끝에 대물 칡을 찾은 작업자들은 칡 채취를 시작합니다.

 

무사히 칡 채취를 마친 작업자들은 칡을 기제에 한가득 싣고 산을 내려와 바로 칡 작업장으로 이동해 깨끗하게 세척을 해서 칡즙이나 칡 조청 등 건강식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겨울철 위험한 산을 다니며 대물칡을 찾아 건강식품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 극한직업 거제 대구탕 대구찜 약대구 대구알젓 대구아가미젓갈 거제도 식당 대구잡이

극한직업 거제 대구탕 대구찜 약대구 대구알젓 대구아가미젓갈 거제도 식당 대구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