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꼬불이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손칼국수 김숙자 사장님 칼국숫집 130년 전통 마지막 솜틀집 목화솜 이불 양영석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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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꼬불이 칼국수]

찬바람이 불면 더욱 입맛을 당기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칼국수는 지금부터 아주 추운 겨울까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음식입니다. 오늘 동에 한 바퀴에서도 배우 김영철은 옛 추억이 그대로 묻어나는 칼국수 집을 찾아가 봅니다.

 

손님들을 위해서 푸근한 인심까지 한 그릇 수북하게 제공하는 있는 꼬불이 칼국수 집이 있는 골목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 칼국숫집에는 손님을 위해서 정성과 인심까지 듬뿍 담은 바지락 칼국수가 있습니다.

 

이곳 칼국수의 매력은 바로 면발에 있습니다. 꼬불꼬불한 면발이 인상적인 곳으로 김숙자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저렴하고 푸짐하게 만들어 농사에 지친 이웃주민들에게 든든하게 배를 채워 주던 음식입니다. 배우 김영철도 사장님이 끓여 주는 칼국수 한 그릇으로 따뜻한 정을 맛봅니다.

 

■ 논산손칼국수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 1길 47-1

054-832-2339

영업시간: 11시~21시

일요일 휴무

 

 

김숙자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꼬불이 바지락칼국수 식당은 <논산손칼국수>라는 곳입니다. 이곳 메뉴는 칼국수와 비빔밥 이렇게 단 두 가지만 하고 있어 다양하게 하는 식당 보다 더 믿음이 가는 곳이도 합니다. 칼국수와 비빔밥은 모두 55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은 겉에서 보기에는 조금 낡아 보이는 듯합니다. 하지만 실내는 리모델링을 해서 인지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골 칼국수집은 약간 어름해도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아 하는데 이곳은 그런 분위기하고 좀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은 곳이기도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의성 마지막 솜틀집]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없지만 예전에는 가정마다 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목화솜 이불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의성전통시장 골목에서 나는 의문의 기계 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이곳은 새하얀 벽에 “목화솜 탑니다”라는 글만 덩그러니 적혀 있습니다. 이곳 목화솜 솜틀집은 세월의 흐름을 비켜 가지 못하고 이제 마지막 손님을 끝으로 문을 닫게 됩니다.

 

집집마다 목화솜 이불 한 채씩은 있던 시절에는 하루 종일 기계를 돌려야 할 정도로 바쁘게 일을 했지만 이제 찾는 손님들이 거의 사라지고 없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앙영석 할아버지의 마지막 작업을 함께 도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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