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다문화 고부열전 러시아에서 온 며느리 리나 남편 내일은 트로트 여왕 구미 러시아 며느리 트로트 가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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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러시아에서 온 며느리 내일은 트로트 여왕]

러시아 며느리 리나 씨는 어느 날 갑자기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시어머니 정효순 여사는 이런 며느리 때문에 속이 터집니다. 며느리를 하루 종일 일하고 온 남편을 졸라 동영상을 만들고 오디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며느리는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을까요.

 

 

러시아 며느리 리나 씨는 경북 구미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 1년차인 며느리는 러시아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서도 촉망받던 그녀는 25, 오로지 남편만 바라보고 한국행을 결정했습니다.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리나 씨는 혼자 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런 리나 씨에게 빛이 되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목청이 터져라 트로트를 부르고 노래자랑 무대만 보이면 마이크를 잡아야 직성이 풀립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가수가 되면 아들에게 소홀하게 할까 걱정입니다. 며느리를 설득하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해 아들을 설득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들은 리나 씨와 결혼하고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며 오히려 어머니의 마음을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며느리가 하자는 대로 다 하고 있는 아들을 보면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리나 씨가 트로트에 빠지게 된 데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가수 나태주입니다.

 

 

 

리나 씨는 시간이 나면 나태주의 방송을 보고 동영상을 찾아보느라 바쁩니다. 그런 며느리를 볼 때마다 시어머니는 황당하기만 합니다. 나태주에게 푹 빠진 며느리 때문에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함께 가수 나태주를 찾아가는 일까지 벌어지고 맙니다. 과연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다문화 고부열전 섬마을 며느리 7년 만의 외침 신안 자은도 베트남 며르리 후인 티디엠>

 

다문화 고부열전 섬마을 며느리 7년 만의 외침 신안 자은도 베트남 며르리 후인 티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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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