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김장용 교수 프로필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전문의

[명의 – 혈전증]

 

동맥 혈전증, 정맥 혈전증 차이

우리 몸의 혈관은 동맥과 정맥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동맥은 심장에서 나온 영양분과 산소가 풍부한 혈액으로 몸에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고 정맥은 노폐물과 이산화탄소 등이 있는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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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기능이 다른 동맥과 정맥에 혈전이 발생하는 원인과 몸에 나타나는 증상도 다릅니다. 오늘 명의로 소개하는 김장용 교수와 함께 동맥 혈전증과 정맥 혈전증의 발생원인과 증상, 예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정맥 혈전증

급성 심부정맥 혈전증은 혈전이 떨어져 나가 폐동맥을 막는 폐색전증이 발생시켜 급사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빨리 혈전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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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교수는 정형외과 수술 후 혈전증이 발생하기 쉽다고 말합니다. 과연 어떤 이유로 수술 후 혈전증이 발생하는지 정맥혈전증의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과 예방법, 치료법을 알아 봅니다.

 

원인

-운동부족(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

-다리 부위 수술 또는 상처나 부러진 경우

-임신 및 흡연

-심장, 암 등 혈전 응고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의 합병증

-유전적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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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 혈전증

하지 동맥 폐색증은 대표적인 동맥 혈전증으로 동맥이 50% 이상 막히기 전까지는 전혀 증상이 없고 심해지면 다리가 썩고 급사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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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심방 세동

-동맥손상

-심장판막 질환

-혈소판 증가

-심내막염

-관상동맥 질환

-류마티스성 질환

 

혈전증 재발 예방 방법

 

 

혈관은 한 번 손상 되면 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어려워 미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김장용 교수는 혈관질환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20~30대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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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의에서는 혈관외과 명의 김장용 교수와 함께 혈전을 예방하는 방법과 혈관 건장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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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프로필>

■ 김장용 교수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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