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오연목 교수 이세원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명의 - 호흡기 질환 비상, 기침과 가래가 보내는 SOS]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어 더욱 긴장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고열과 가래, 기침까지 처음에는 몸살이라고 생각했지만 40도 가까이 열이 오를 정도로 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출처-명의

건강한 사람이 폐렴에 걸리면 먹는 항생제만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이겨낼 수 있지만 폐렴이 암보다 무서운 고위험군이 있습니다. 바로 고령자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입니다.

 

 

기침이 몇 개월 동안 멈추지 않고 가래 색깔이 진한 경우 이것은 감염을 나타나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침이 3개월 이상 계속되면 천식이나 기관지 확장증,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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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기침과 가래 등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을 나타나는 60대 남성, 폐기능검사를 통해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는데 바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입니다. 오랜 흡연으로 인해서 폐기능이 떨어진 남성은 오연목 교수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예약

 

기관지확장증으로 기관지 염증이 반복됐던 한 60대 여성은 약물치료와 함께 이세원 교수가 강조한 호흡재활 치료를 병행했습니다.

 

 

호흡재활 치료는 근력 운동과 복식호흡, 기도청결법 등을 통해서 만성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치료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기침과 가래가 보내는 SOS에서 겨울철 건강과 생명까지 위협하는 폐렴과 기관지염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법을 오연목 교수, 이세원 교수와 함께 알아 봅니다.

 

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예약

 

<명의 프로필>

출처-명의

■오연목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출처-명의

■이세원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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