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한대석 한덕종 교수 양철우 오창권 이상호 교수 병원 만성 콩팥병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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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만성 콩팥병]

 

만성 콩팥병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만성 콩팥병 발생 증가율은 세계 1위로 만성 콩팥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해마다 8.7%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만성신부전-콩팥
출처-명의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에 이상 소견이 지속되고 점차 콩팥 기능이 감소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요독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만성 콩팥병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많아 투석이나 신장이식 같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서 옛날에 비해 투석 인구가 빠른 속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치료법이 발전하면서 생존율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성 콩팥병은 콩팥 기능의 지표가 되는 사구체 여과율이 따라 1단계에서 5단계로 나눕니다. 5단계에 해당하는 말기 신부전 환자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콩팥 기능을 대체하는 투석이나 이식이 필수입니다.

과거 말기 신부전 환자는 다른 암보다 생존율이 낮았지만 이제 치료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60%대에 머물던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생족율이 각각 77%와 71.5%를 높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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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투석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환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혈액투석기와 복막투석기의 발전으로 합병증을 관리할 수 있는 의료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특별한 치료제가 없었던 만성 콩팥병 환자들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신약들이 개발 되면서 희망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피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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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의에서는 신장 투석 1세대 의사 한대석 명예교수와 신장 이식의 역사를 새로 쓴 한덕중 명예교수, 생존율을 높일 있는 최적의 치료를 찾는 양철우 교수, 신장이식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 하는 오창권 교수, 만성 콩밭병 정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이상호 교수를 만나 봅니다.

 

 

<명의 프로필>

■ 한대석 교수

한대석내과의원

 

■ 한덕종 명예교수

서울아산병원 신장 췌장 이식외과 전문의

 

■ 양철우 교수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 오창권 교수

아주대병원 이식혈관외과

 

■ 이상호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 전당뇨 명의 조영민 교수 내분비내과 전문의 서울대학교병원

 

명의 조영민 교수 내분비내과 전문의 서울대학교병원 전당뇨

[명의- 전당뇨] 당뇨병 발병 전단계인 전당뇨, 매년 평균 전당뇨 환자가 당뇨병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심각한 전신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눈, 발에도 합병증이 올 수 있고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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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