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사노라면 서산 감태 어리굴젓 할매 할머니 택배 구입 문의 열혈 감태 할매의 모정이 뭐길래 양용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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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열혈 감태 할매의 모정이 뭐길래]

 

충남 서산은 청정 갯벌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 작은 마을에는 소문난 일쟁이 할머니 양용재 씨와 큰아들 유은혁, 유기자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용재 할머니는 18살에 가난한 집으로 시집와 집안 살림에 관심 없는 남편을 대신해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일을 해야 했습니다.

 

양용재 할머니는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서 갯벌에서 그리고 계절마다 동태와 참외 장사를 하며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이제는 자식들이 모두 장성했지만 지금도 용해 할머니는 변함 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아들 부부와 함께 갯벌에 나가 감태를 채취하는 용재 할머니, 감태는 양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찬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일이 손으로 감태를 채취해야 합니다. 채취한 감태는 바닷물과 민물에 여러 번 헹궈 발에 뜨고 말려야 완성이 됩니다.

 

몸은 힘들지만 최근 찾는 사람들이 많아 돈 버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용재 할머니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옆 동네 감태까지 사들이며 악착같이 감태에 매달립니다. 어머니를 돕기 위해서 서산에 살고 있는 막내딸 유순이 씨까지 출동했습니다. 할머니가 억척같이 감태로 돈을 버는 이유는 함께 사는 아들 부부에게 물려주고 싶은 생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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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중에 큰아들인 유은혁 씨는 아기 때 주사를 잘 못 맞아 소리를 못 듣게 되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이 바빠 아픈 아들을 제대로 치료 못했던 것이 지금도 용재 씨에게는 한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큰아들은 물가에 내놓은 것처럼 불안하기만 합니다.

 

아들이 환갑이 넘었지만 모든 것을 직접 당신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어머니 용재 씨. 어느 날 아둘 부부와 딸과 함께 감태 작업을 하던 중, 건조 중인 감태가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누렇게 뜨고 부서지면서 상품 가치가 떨어진 감태, 용재 씨는 작업한 감태를 모두 버린 것이 속상해 자리에 눕고 맙니다.

 

올해는 한파로 감태가 얼어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마음이 급해진 용재 씨는 아들 부부와 함께 갯벌에서 감태를 채취했지만 며칠 동안 이어진 한파로 감태를 빠는 세척기까지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손으로 일일이 빨 수 없어 손해를 감수하며 감태를 이웃집에 넘기고 말았습니다.

 

용재 씨는 쉴 시간도 없이 아들 부부와 함께 굴을 캐러 갑니다. 감태로만은 녹록치 않아 어리굴젓을 만들어 팔려고 하는 것입니다. 큰 아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일하는 엄마를 본 딸은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켜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용재 씨는 아들 걱정에 늘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아들 부부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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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