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남양주 수족관 아쿠라이움 중국집 수조 청소 정기구독 신청 방법 위치 팔루다리움 아쿠아스케이핑 김진천 갑부 어항 판매점 가격

[서민갑부 남양주 수족관 아쿠라이움 중국집 수조 청소 정기구독 신청 방법 위치 팔루다리움 아쿠아스케이핑 김진천 갑부 어항 판매점 가격]

 

“서민갑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물멍으로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수조”로 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수족관은 옛날 부의 상징처럼 여겨져 동네마다 꼭 있었던 업종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족관을 찾기 힘들지만 15년 동안 수족관을 운영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진천 씨의 수족관에는 약 100여 종, 만여 마리의 물고기들이 있지만 매장을 찾는 사람들은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그가 돈을 버는 방법은 바로 “수조 청소”입니다.

인테리어와 가습효과가 좋은 수조지만 관리하기가 힘들어 수조를 집나 사무실에 들이고 싶어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을 이용해서 진천 씨는 가정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수조를 청소하며 수족관 외에 부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수조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하는데 단별성이 아니라 “청소 정기구독” 을 통해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청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조 내부의 수초나 물고기를 새롭게 바꿔주는 서비스까지 하고 있는데 이렇게 관리하는 손님만 무려 250여 명으로 한 달에 약 20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 진철 씨 수족관- 생생아쿠아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로 19

031-572-5558

www.sengseng.kr/

상상하는 그대로 - 생생아쿠아

 

 

■ 아쿠아리움 중국집- 하림각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로 93

031-572-8600

 

그리고 수조 제작부터 설치까지 모든 것을 직접하고 있어 손님들에게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것도 영업 비결입니다. 최근에는 집 안에 작은 정원을 꾸미는 “팔루다리움”을 비롯해서 바다속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아쿠아스케이핑”까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수조관 일을 했던 것은 아닙니다. 과거 변리사 시험을 세 번 떨어지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 다양한 일용직을 전전하다 돈을 벌기 위해 수족관을 취직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수조 청소를 맡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 그곳에서 틈새시장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진천 씨는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로 수조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수족관을 창업하게 되었고 창문 새시 시공과 조경 벽면 설치 등 일용직으로 일하며 배운 다양한 기술을 응용해서 수조 제작과 조명까지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만들과 다른 시선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해 연 매출 5억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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