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고려인 과자 오레쉬카 최모라나 부부 레퍼 탈북민 장명진 단발머리 호두과자 우유잼 과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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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고려인 과자 오레쉬카 최모라나 부부 레퍼 탈북민 장명진 단발머리]

 

<이웃집 찰스> 260회는 “이웃집 철수”라는 주제로 이번 주와 다음 주, 총 2회를 방송합니다. “이웃집 철수”에서는 우리와 다르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방인처럼 살고 있는 탈북민과 고려인을 만나 봅니다.

 

■ 12살에 두만강을 건넌 장명진 씨

장명진 씨는 2001년 두만강을 건너 대한민국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온지 얼마 도지 않아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명진 씨가 어머니와 동생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이제는 한국 생활 19년 차로 한국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했습니다.

 

장명진 씨는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직장을 구하지 않고 밥차 일과 배달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틈틈이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랩도 직접 작사를 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사회가 탈북민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고민이 많은 명진 씨. 오늘 방송에서는 당찬 모습 뒤에 감춰져 있는 그의 진짜 속마음을 들어 봅니다.

 

 

 

■ 러시아에서 온 고려인 가족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던 최모라나 씨 부부.최모라나 씨 부부는 러시아에서 스킨헤드에게 맥주병으로 위협을 받고 나서 모스크바에서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아이들을 위해서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2011년 한국으로 온 가족들, 당시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한 채 한국으로 왔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사업을 할 정도로 적응했습니다. 하지만 모나라 씨는 아직 한국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부는 한국에서 의료관광 서비스를 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오지 않아 최근에는 고려인들이 자주 먹는 과자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지금은 전국 고려인 마을을 위조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한구사람들에게도 고려인들이 즐겨 먹는 과자를 알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과연 부부는 한국 사람들의 입맛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웃집 찰스 독일인 다리오 셰프 소시지 한국식 수제 소시지 3대 전통 순대장인 파독 간호사 어머니 독일 맥주 장인 아버지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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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독일인 다리오 셰프 소시지 한국식 수제 소시지 3대 전통 순대장인 파독 간호사 어머니 독일 맥주 장인 아버지 부모님] 이번 주, <이웃집 찰스>에서는 독일인 다리오 요셉 코니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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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