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멕시코 엘리사벳 가족 3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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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 멕시코 엘리사벳]

이웃집 찰스 334회에서는 멕시코에서 온 엘리사벳 가족을 만나 봅니다. 매일 아침 세 아이의 등교와 등원 준비로 바쁜 그녀, 그런데 식사 중 테이블에서 낯선 외국어거 들립니다. 그것은 엘리사벳과 아이들이 스페인어로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엘리사벳과-아들
출처-이웃집찰스

평소 엘리사벳은 남편 관영 씨와 영어로 대화를 하고 남편은 아이들과 한국어로 대화를 하며 가족끼리 3개 국어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앨리사벳은 전업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편 관영 씨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혼자 외출을 나섭니다.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뿐인 동네 친구입니다. 말이 토하지 않는 타국살이에서 가장 큰 의지가 되는 친구와 마음속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거실에-앉은-아이들
출처-이웃집찰스

반면 혼자서 세 아이를 돌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관영 씨, 과연 엘리사벳이 돌아올 때까지 무사히 버틸 수 있을까요?

엘리사벳-가족
출처-이웃집찰스

엘리사벳 가족이 저녁 시간 갑자기 대청소를 시작합니다. 아이들까지 모두 나서 방 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청소 하고 있는 이유는 오늘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셋을 키우는 엘리사벳을 위해서 지원군을 자처해 한국행을 결정한 사람이 있습니다. 과연 엘리사벳의 구세주가 될 손님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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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미국 게렛 곱슬머리 라면티처 양구 카누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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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