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스페인 라라 가수 도전 남편 아침마당 이선희 인연

[이웃집 찰스- 스페인 라라]

스페인에서 온 라라는 가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10년 전 한국 드라마에 빠져 한국어를 독학으로 배우기 시작해 4년 전 한국으로 오게 된 라라, 그녀의 꿈은 한국에서 가수가 되는 것입니다. 라라는 모델과 방송 일을 하면서 꿈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 곁에는 항상 힘이 되어주고 있는 사랑하는 남편 정훈 씨가 있습니다.

 

 

얼마 전 월세방에서 벗어나 열심히 돈을 모아 2층 전셋집을 얻게 된 부부, 하지만 최근 전 세계에 펴져 있는 전염병으로 줄어든 수입 때문에 라라네 부부도 예전보다 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포지하지 않고 그 꿈을 향해 앞으로 전진하는 라라, 그녀의 일상을 함께 합니다.

 

 

 

라라의 꿈은 한국에서 가수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수로 성공하기에 너무나 힘듭니다. 기획사에서는 10대~20대 초반 지원자만 받고 있어 20대 후반인 라라에게는 더욱 암울한 현실입니다.

 

 

최근 한 음악경연에서 인연이 된 이건우 작곡가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직접 그의 연습실로 찾아갑니다. 과연 이건우 작곡가에게 라라는 어떤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라라의 힘이 되어주는 식구들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그녀에게 가족처럼 대해준 시댁 식구들, 라라는 어려울법한 시댁 식구들에게 특유의 애교와 예절로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시댁 식구들은 항상 흥이 넘쳐 이번에는 라라를 위한 멋진 세레나데를 준비했습니다.

 

 

 

라라는 우연하게 지원한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합격했습니다. 라라는 한국이니도 부리기 힘든 이선희의 “인연”이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가사를 이해하기도 부르기도 힘들지만 오랜만에 무대에 설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마침내 인생 첫 생방송 무대에 오르는 라라. 과연 그녀는 경쟁자들 사이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스페인에서 온 라라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이웃집 찰스 우크라이나 김카테리나 리듬체조 선수 테마파크 댄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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