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특종세상 현장르포 120kg 헤비급 자전거를 타는 남자 곽진근 당뇨 합병증 협심증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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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120kg 헤비급 자전거를 타는 남자]

매일매일 어마어마한 무게를 자랑하는 자전거를 타는 남자가 있습니다. 주인공의 자전거가 거리에 나타나기만 하면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정도입니다. 마치 오토바이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바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을 주렁주얼 매달고 다니는 모습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트레일러를 매달아 자전거 무게가 무려 120kg아 됩니다. 이렇게 무거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올해 환갑을 넘긴 곽진근 씨입니다.

 

 

그는 살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린다고 말합니다. 그의 자전거 트레일러에는 온갖 식자재며 조리 도구가 들어 있어 도로를 질주하다 한 상을 차려 먹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곽진근 씨가 이토록 자전거를 타는 것은 바로 건강 때문입니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협심증과 뇌졸중을 앓게 되었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것입니다.

120kg의 헤비급 자전거로 6년째 질주하는 그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부산 폐지 줍는 사람 정강조 몸무게 151kg>

 

현장르포 특종세상 부산 폐지 줍는 사람 정강조 몸무게 15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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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