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순창 70년 전통 여관 민박집 홍성순 마당 깊은 여관집 구해줘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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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구해줘 민박 4부, 마당 깊은 여관집]

 

전북 순창의 작은 골목에는 무려 7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여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옛날 순창 사람들의 달방으로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곳으로 사용하던 여관은 여행객들의 삶을 꿈꾸던 홍성순 씨가 새로운 민박집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차마시는-사람
출처-한국기행

오랜 세월 그대로 방치되어 있던 짐들을 꺼내고 낙후된 집을 직접 고쳐낸 오래된 여관은 이제 여행을 조금 안다는 여행 마니아 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순창 70년 전통 여관은 바로 아래서 확인하세요”

 

 

 

▶ 금산여관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12-8

063-653-2735

 

▶ 한국기행 산청 하루에 한팀만 받는 민박집 24가지 산나물반찬 밥상 오리바비큐 약갈곰탕 임설이 부부 산골민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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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구해줘 민박 2부, 오직 당신만을 위해] 경남 산청에는 하루에 단 한 팀만 받고 있는 민박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봄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냉이 튀김과 부부가 직접 산에서 채취

dodo1004love.tistory.com

 

마을버스로 세계 일주를 한 여행 작가 임택 씨도 이곳 여관의 단골손님입니다. 여관 주인인 홍성순 씨와 임택 씨는 이 여관에서 만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가 되었습니다.

금산여관
출처-한국기행

주인과 손님의 구분 없이 누구나 친구가 되고 식가가 된다는 이곳, 하늘이 보이는 마당 깊은 집,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순창의 금산 여관으로 함께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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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