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장흥 전통한과 4대 한과 군산 4대 방앗간 40년 전통 떡방앗간 김춘자 최희섭 부부 김복임 할머니 한과 택배 구입 주문 문의 회현마을 비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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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인생은 아름다워 5부, 까치 깔치 설날은]

 

우리는 누군가에게 낙원이 되어준 적이 있나요? 자신의 자리에서 자기다움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삶이 아니라 오로지 나만의 꿈과 색깔로 채워가는 사람들의 하루는 청량한 산공기처럼 맑고 봄날의 깃털바람처럼 사랑스럽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조금은 더디고 엉뚱하게 사진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전북 군산 회현면의 한 방앗간에는 4대가 함께 살며 40년째 매일 떡을 만들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손발을 맞춰 일하는 방앗간에 대장은 매일 아궁이 앞을 지키는 김복임 할머니입니다.

 

■ 회현떡방아간

전부구 군산시 회현면 회현초교2길 28-9

063-466-5036

 

할머니는 매일 반복되는 방앗간의 일과에도 든든한 며느리와 귀여운 증손자와 함께 하면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고부의 장독 닦는 풍경과 방앗간의 정을 함께 느껴 봅니다.

 

 

전남 장흥의 비연 마을. 이곳을 흐르는 탐진강의 맑은 물이 흐르는 조용한 동네가 설날이 가까이 오면 정신없이 바쁜 시골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4대 째 전통한과를 만들고 있는 김춘자 씨와 최희섭 씨 부부가 8년 전 비연 마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장흥전통수제한과

전남 장흥군 장흥읍 연산4길 4-7

061-864-2188

하지만 부부는 맑은 공기를 즐길 시간도 없이 매일 고두밥을 짓고 조청을 만들기 위해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바쁘고 힘들게 일하지만 부부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부부는 전통방식으로 한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종일 솥과 불 앞에서 일하는 부부가 만들고 있는 전통한과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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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