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노래 제주도 36만 구독자 인기가수 고등학생 유튜버 전직 승무원

[전직 승무원/ 36만 구독자 인기가수 고등학생 유튜버]

<한국인의 노래>에서 시청자들에게 배달할 노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서 최수종이 찾은 곳은 바로 제주도입니다. 제주도에서 전직 승무원 출신으로 제주살이 2년 차인 새댁과 구독자 36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가구 “고등학생 유튜버”를 만나 봅니다.

 

 

방송에서는 승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제주에서 살고 있는 2년 차 주부는 가수를 꿈꾸며 성악과에 진학했지만 자신감을 잃고 음악의 꿈을 포기한 사연을 밝힙니다. 주인공은 승무원의 길을 선택했고 노래가 떠오르지 않을 정돌 바쁜 생활을 하며 그렇게 10년 이라는 세월동안 노래를 잊고 살았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승무원이지만 승무원 시절 행복했던 기억도 있지만 힘들었던 적이 많았고 갑질을 당했던 경우도 있었다고 말합니다.

 

 

전직 승무원은 최수종이 배달한 완성 노래를 듣고 지난 10년을 떠올리듯 복잡한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보입니다. 10년 동안 노래를 잊고 살았던 주인공이 승무원을 그만두고 다시 노래의 꿈을 꾸게 된 사연과 그녀를 눈물 흘리게 한 노래는 어떤 노래일지 함께 합니다.

 

 

36만 명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SNS 인기가수 고등학생 유튜버를 만나 봅니다. 주인공은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투병으로 한국에 오게 된 사연을 공개합니다.

 

 

 

음악 멘토인 하광훈 작곡가는 고등학생 유튜버의 노래를 듣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음색과 사연을 듣고 아버지의 애창곡을 제안합니다.

완성 된 노래를 들은 주인공은 편곡으로 2020년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한 아버지의 애창곡에 모두 놀랐다고 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부르는 주인공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국인의 노래>는 MC 최수종이 사연의 주인공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 주인공만을 위해 특별 편곡한 노래를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인의 노래 주유소 파바로티 국악계 아이돌 성악고수 김호중 영상 선생님>

한국인의 노래 주유소 파바로티 국악계 아이돌 성악고수 김호중 영상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