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아수라 트로트 한이재 아수라백작 컨셉트 가수 학창시절 노사연 하트

[천의 목소리 아수라 트로트]

“아수라 트로트” 한이재의 고향은 충남 홍성입니다. 홍성을 떠나 서울에 자리를 잡은 그는 한 트로트 프로에 참여해 남녀를 넘나드는 목소리로 노래를 자유자재로 불러 “아수라 트로트”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방송에서 언제나 밝은 모습을 보이는 한이재, 하지만 밝은 모습과 다르게 그는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서 매일 밤잠을 설쳤습니다. 학창 시절 이유 모를 따돌림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런 그의 옆에서 큰 힘이 돼주고 있는 사람은 바로 “태권 트로트” 나태주입니다.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고 소극적인 한이재에게 긍정의 함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넣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그 순간만은 과거 기억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가수의 길을 선택한 한이재.

그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새롭게 서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한이재는 “미스터트롯”에서 “아수라 백작” 컨셉트 모대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반은 턱시도를 입고 반은 레드 드레스와 꽃 문양 헤어핀으로 꾸며 자세를 바꿔가면서 남진과 장윤정의 파트를 여유롭게 부르는 무대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노사연이 하트를 누루지 않아 “올 하트”에 실패를 했고 다음 라운드에 올라가지 못해 우리는 더 이상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노사연은 한이재의 노래에 감동해 하트를 누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더운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자신에게 하트를 늦게 눌러 하트가 반영되지 않았지만 한이재는 노사연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담담하게 넘어갔습니다.

 

 

 

한이재의 아수라 백작 콘셉트는 분명히 획기적이었습니다. 한이재가 아스라 백작 컨셉트를 한 것은 카레 라이브 무대에서 할로윈 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로 아수라 백작 콘셉트를 떠올려서 친구에게 부탁해 의상을 준비하고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한이재는 고등학교 때부터 트로트에 빠져 가수 준비를 했습니다. 이후로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등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배우 김정하 이혼 전남편 야구선수 김우열 아들 홍천 공연 이동 양봉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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