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자연의 철학자들 배우 조화영 캠퍼 유튜버 하늘을 지붕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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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철학자들 배우 조화영 캠퍼 유튜버 하늘을 지붕 삼아]

 

“자연의 철학자들- 하늘을 지붕 삼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완벽한 자유를 느끼며 살고 있는 배우 겸 캠퍼 조화영 씨의 철학을 만나 봅니다. 그녀는 한때 연기자의 길을 걷다 지금은 유튜버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숲속에-앉은-조화영
출처-자연의철학자들

주말마다 자신의 몸집만 한 크기의 배낭을 메고 자연으로 떠나 도시의 소음도,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들도 없는 오롯이 자연과 자신만 있는 장소에서 새로운 집을 짓습니다.

 

 

천 하나가 전부인 공간이지만 그녀에게 호텔이나 다름없습니다. 자연에서 천 한 장으로 큰 만족감을 얻는 반면 도시에서도 많은 걸 쥐고도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등바등하게 되는 것을 보며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는 캠핑을 떠날 때 환벽한 자유와 쉼을 느낄 수 있어 가장 행복합니다.

 

텐트에-앉은-조화영
출처-자연의철학자들

조화영 씨는 15년 동안 배우의 길을 길었습니다. 사춘기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그 꿈에 매달렸고 평가받는 직업이다 보니 많은 상처를 받았고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연기에 대해서는 늘 아픔 마음이 있습니다.

 

잘 웃고 활발한 모습과 다르게 속은 늘 불안했고 자존감도 바닥이었습니다. 그런 그녀는 캠핑하러 다니면서 달라졌습니다. 자연에서는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기보다 하루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사회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이건 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넘길 수 있습니다.

 

모자-쓴-조화영
출처-자연의철학자들

해는 잠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 암막 커튼을 쳤지만 이제는 해가 뜨면 햇살을 느끼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바람이 불면 그대로 바람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조화영 씨는 돈을 벌기 위해서 도시에 있다고 해서 도시에만 살거나 자연이 좋다고 해서 자연에서만 살지 않습니다. 도시에서 생계를 유지하고 일을 쉴 때 자연으로 들어와 휴식을 합니다.

 

홀로 떠난 오지마을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인연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연히 만난 “순두”라는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신비로운 계곡도 만나 봅니다. 자연의 이끌림을 따라 여기저기 다니면서 복잡한 머리를 쉬고 자연에서 채워졌을 때 다시 도시로 돌아가 한 주를 보냅니다.

 

강자지-안고-있는-조화영
출처-자연의철학자들

시간이 되면 다시 동굴에 들어와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스로 들여다봅니다. 자연에게 받은 게 많다는 그녀는 혹시나 본인의 불찰로 자연을 아프게 할까 아무 생명도 다치지 않게 최대한 흔적 없이 다녀갑니다.

 

예전에는 실패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자존심 상하고 화도 났지만 자연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은 실패를 인정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실패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다시 못 일어서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캠핑으로 자연에 나오게 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한 그녀의 삶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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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