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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 혈뇨를 봤다면 방광암]

방광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혈뇨입니다, 증상이 나타날 때 방광염 등의 다른 질병으로 오인하지 않고 초기에 암을 알아차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명의에서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알아야 할 방광암 증상과 요도를 통한 방광종양내시경절제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수술 전 항암

요로가 찌르는 것처럼 아픈 증상과 혈뇨를 본 한 남성은 처음 혈뇨를 보고 2달 뒤 다시 혈뇨가 나와 병원을 찾았지만 방광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방광을 잘라낸 뒤로 인광 방광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상황으로 수술 전 항암치료와 근력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서 운동치료를 받았습니다.

 

방광암 종류

방광암은 종양 세포의 침범 정도에 따라서 근육을 침범한 “근침윤성”과 근육을 침범하지 않는 “비근침윤성”으로 구분합니다.

 

암의 병기와 세포의 분화도에 따라 방광을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광 절제술을 하지 전, 항암치료, BCG 치료 등 방광암 수술 전 치료와 수술법 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인공 방광과 요루 무엇을 해야 할까

근육을 침범하는 방광암, 방광을 절제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절제술을 하지 않고 방사선 치료를 선택했습니다. 계속되는 통증으로 방광 절제술과 함께 요루를 다는 회장도관술을 받았습니다.

 

 

인공방광이란 복벽에 회장의 일부로 인공적인 요로를 만들어 방광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으로 요루는 소변 주머니를 말합니다.

 

방광암 환자가 인공방광 수술을 받고 싶다고 해서 모든 환자가 받을 수 없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어떤 수술을 해야 하는지 인공방광과 요루 중 수술 후 삶의 질을 더욱 높게 하기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

 

<명의 프로필>

▶강석호 교수

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 전문의

 

 

☞심장내과 명의 

☞유방암 명의 김이수 교수 

[한국기행 - 내가 그린 꽃밭 5부, 보랏빛 꿈]

전남 신안 박지도는 눈 돌리는 곳마다 다양한 빛깔의 꽃들로 가득한 곳으로 이곳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빛깔의 꽃으로 가득합니다. 작은 섬마을을 물들인 것은 바로 라벤더입니다.

보랏빛 라벤더 덕에 뭍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는 물론 지붕과 심지어 개집까지 모두 보랏빛 세상이 되었습니다.

 

보랏빛 섬을 만들기 위해서 이른 봄부터 매일 같이 라벤더 밭으로 출근하는 박지도 할머니들, 머리부터 발 끝에 속옷까지 보라색으로 무장한 할머니들은 풀을 뽑고 약을 치고 라벤더 밭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라벤더를 가꾸느라 고생한 박지도 할머니들을 위해서 늦은 밤 갯벌로 향한 장명성 씨, 할머니들의 기운이 펄펄 나게 해주루 갯벌에 보양식을 잡아 냅니다.

 

옛날 젊은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노인들만 남음 섬이 되었던 박지도, 마을 사람들은 섬을 살리기 위해서 라벤더를 심기 시작했고 그 노력으로 젊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섬이 되었습니다. 라벤더 향으로 가득한 박지도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한국기행 경주 야생화 체험 마을 

 

한국기행 경주 야생화 체험 마을 풀꽃 아지매 꽃미녀 야생화박사 김말순

[한국기행 – 내가 그린 꽃밭 3부, 풀꽃 아지매] 야생화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는 김말순 씨는 아침마다 풀꽃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신의 꽃밭이 무려 660,000㎡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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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화순 허브정원 치유 꽃밭

 

한국개힝 화순 허브정원 김남순 양영자 치유의 꽃밭 치유 체험 농장 농원 카페

[한국기행 – 내가 그린 꽃밭 2부, 치유의 꽃밭] 전남 화순에 살고 있는 김남순, 양영자 부부는 은퇴하면 마음껏 꽃을 심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화순으로 왔습니다. 꽃이 너무 좋아 무턱대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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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 포천 사과밭]

한탄강 옆에는 하얀색 꽃이 활짝 핀 강효정 씨 사과밭이 있습니다. 온난화가 되면서 포천에서 사과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년 전입니다. 효정 씨 부모님은 논밭을 사과밭으로 바꾸었습니다.

사과 농사를 짓는 지금은 물 좋고 일교차가 큰 사과 명당이 되었습니다. 도시에서 건설 회사를 다녔던 효정 씨는 부모님의 뒤를 잇기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포천 찬우물 마을 사과밭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한탄강 사과 구입 문의

지금은 귀농 11년 차가 되었습니다. 포천은 일교차가 커서 사과 농사의 최적의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고 요즘은 한탄강 주변 사과밭은 활기가 넘쳐 납니다.

“포천 사과밭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금빛사과농원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찬우물길 101-216

010-6287-1578

 

 

효정 씨가 살고 있는 찬우물 마을은 물이 유명합니다. 집과 마을 곳곳에 우물이 있는데 효정 씨네도 3대째 우물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동이로 금방 퍼 올린 물을 이용해서 어머니는 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가지를 이용해서 만든 가지찜과 무청과 돼지고기를 푹 졸여 먹는 무청장조림은 실향민인 시부모님께 배운 이북 음식으로 집안의 전통 내림 음식을 명희 씨가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강문정 씨는 닭을 이용해서 음식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만든 사과 고추장으로 닭을 양념해 채소를 넣고 자작하게 끓여 완성하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반찬으로 최고입니다.

 

한탄강 사과 구입 문의

 

☞한국인의 밥상 40년 전통 포천 이동갈비 노부부

☞한국인의 밥상 한탄강 청년 어부 매운탕 쏘가리회 쏘가리조림

[한국인의 밥상 -포천 이동갈비]

경기도 포천 이동면에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이동갈비를 맛볼 수 있는 먹자골목이 있습니다. 이동갈비는1960년대 이동면 일대에 많았던 부대 군인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았던 군인을 대상으로 장사를 시작해 초창기에는 이동갈비 양이 많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갈빗대에 붙은 살을 이쑤시개로 연결한 짝ㄱ라비가 군인들의 배를 든든하게 책임 졌습니다.

“포천 40년 전통 이동갈비는 아래서 확인 할 수 있어요”

포천 40년 전통 이동갈비

장교들의 회식 메뉴이자 장병들의 면회 음식이었던 이동갈비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1980년대 등산객과 약수를 뜨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들 덕분이었습니다.

“40년 전통 포천 이동갈비는 아래서 확인 하세요”

 

■이동부산갈비

경디고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111

031-532-4578

 

 

이동갈비 골목에는 한때 200개가 넘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이름난 골목에서 40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김성국, 남성운 씨 부부는 이동갈비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그 맛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 부부의 식당을 찾는 손님들도 장교나 병장, 면회객들이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옛 추억을 떠올리는 장병들의 발길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식당에는 남성윤 씨가 연구해서 만들어 낸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자투리 고기와 늙은 호박을 이용해서 끓여 낸 된장찌개입니다. 직접 담은 된장으로 끓인 찌개의 맛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지금도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음식입니다.

 

포천 40년 전통 이동갈비

 

☞한국인의 밥상 한탄강 청년 어부 매운탕 쏘가리찜 

☞한국인의 밥상 목포 쑥굴레 택배

[한국인의 밥상 - 포천 한탄강]

한탄강 청년 어부 김은범 씨가 한탄강에 그물을 놓으면 다양한 물고기들이 그물 안으로 들어옵니다. 김은범 씨는 7년 전,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어부가 되었습니다.

한탄강에서는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 어부만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 은범 씨도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 어부입니다. 잉어, 붕어, 메기, 쏘가리 등 다양한 물고기를 낚는 재미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한탄강 청년 어부 매운탕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한탄강 청년어부 매운탕집

은범 씨가 어부가 된 것은 운명 같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탄강 어부는 은범 씨가 아니라 아버지의 꿈이었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포천에 정착해 노년에 어부로 살아가려 했던 아버지.

“한탄강 청년 어부 김은범 정보는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샛청가든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북원로 455

031-532-3114

 

 

하지만 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임종하는 날 어업권 허가가 나왔고 선물처럼 은범 씨는 아버지의 꿈을 이어받아 매일 아침 한탄강에서 고기를 잡고 있습니다.

 

은범 씨가 물고기를 잡으면 어머니 서명자 씨가 요리를 합니다. 고추에 피라미를 넣고 튀김과 향긋한 채소를 잘게 잘라 쏘가리에 넣어 푹 조려낸 쏘가리 조림과 민물 매운탕을 끓여 냅니다.

 

매운탕에는 품질 좋은 콩으로 담근 된장을 넣고 끓여 냅니다. 아버지와 함께 먹던 추억의 음식부터 어머니가 새롭게 개발한 음식까지 한탄강이 내준 재료로 근사하게 한 상을 차려 봅니다.

 

아버지의 꿈을 이루고 그 몫까지 산다는 생각에 은범 씨와 명자 씨는 하루하루 더욱 소중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탄강에서 아버지와의 추억과 미래를 함께 꿈궈봅니다.

 

한탄강 청년어부 매운탕집

 

☞한국인의 밥상 목포 쑥굴레 택배

☞한국기행 대이작도 1박6식 민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