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신안 박지도 라벤더 보라색 섬


반응형

[한국기행 - 내가 그린 꽃밭 5부, 보랏빛 꿈]

 

전남 신안 박지도는 눈 돌리는 곳마다 다양한 빛깔의 꽃들로 가득한 곳으로 이곳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빛깔의 꽃으로 가득합니다. 작은 섬마을을 물들인 것은 바로 라벤더입니다.

 

라벤더
한국기행

보랏빛 라벤더 덕에 뭍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는 물론 지붕과 심지어 개집까지 모두 보랏빛 세상이 되었습니다.

 

 

보랏빛 섬을 만들기 위해서 이른 봄부터 매일 같이 라벤더 밭으로 출근하는 박지도 할머니들, 머리부터 발 끝에 속옷까지 보라색으로 무장한 할머니들은 풀을 뽑고 약을 치고 라벤더 밭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라벤더-가꾸는-할머니들
한국기행

라벤더를 가꾸느라 고생한 박지도 할머니들을 위해서 늦은 밤 갯벌로 향한 장명성 씨, 할머니들의 기운이 펄펄 나게 해주루 갯벌에 보양식을 잡아 냅니다.

 

라벤더-꽃밭
박지도-라벤더

옛날 젊은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노인들만 남음 섬이 되었던 박지도, 마을 사람들은 섬을 살리기 위해서 라벤더를 심기 시작했고 그 노력으로 젊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섬이 되었습니다. 라벤더 향으로 가득한 박지도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한국기행 경주 야생화 체험 마을 

 

한국기행 경주 야생화 체험 마을 풀꽃 아지매 꽃미녀 야생화박사 김말순

[한국기행 – 내가 그린 꽃밭 3부, 풀꽃 아지매] 야생화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는 김말순 씨는 아침마다 풀꽃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신의 꽃밭이 무려 660,000㎡이라고 말

dodo1004love.tistory.com

 

☞한국기행 화순 허브정원 치유 꽃밭

 

한국개힝 화순 허브정원 김남순 양영자 치유의 꽃밭 치유 체험 농장 농원 카페

[한국기행 – 내가 그린 꽃밭 2부, 치유의 꽃밭] 전남 화순에 살고 있는 김남순, 양영자 부부는 은퇴하면 마음껏 꽃을 심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화순으로 왔습니다. 꽃이 너무 좋아 무턱대고 꽃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