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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청춘- 연 매출 6억 고사리 동파육]

서울 도봉구에 있는 <쌍문동판다쓰>는 중화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기본 중화요리에 특별한 아이디어를 가미해 동네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윤호, 이기수 씨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곳에 대표

메뉴는 고사리 동파육입니다. 맛을 물론이고 비주얼까지 잡아 이곳을 찾는 손님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쌍문동판다쓰- 고사리동파육& 어향가지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 2449

02-6052-1578

 

 

보통은 동파육에 청경채를 사용하지만 이곳에서는 청경채를 대신해 고사리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고사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새콤달콤한 소스의 홍콩식 동파육이 만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동파육과 함께 어향가지도 이곳에 자랑입니다. 일반적인 어향가지와 다르게 가지

사이에 다진 새우를 넣은 뒤 반죽 옷을 입혀 튀겨내는 것이 이곳에 비법입니다.

 

 

매콤한 두반장을 사용하지 않고 해산장 굴 소스로 만든 달콤한 소스를 뿌려 새로운

스타일의 어향가지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장 베이스의 탕수육과 오렌지 잼과 주스를 넣어 만든 새콤달콤한 맛의 좋은

오렌지마요새우 등도 개성 있는 중화요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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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냉면의 진수]

서울 강남에 있는 이곳은 함흥식 섞음 냉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있는

곳입니다. “섞음냉면은 우리에게 조금 이색적인 냉면입니다. 섞음 냉면은 회 고명에

숙육 고명을 함께 올린 냉면입니다. 이곳은 고명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명의 비법은 간자미 회 고명은 식초에 3시간 동안 재워 부드럽게 만들고 고춧가루와

갈은 양파로 간을 담백하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반룡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7826 1

02-3446-8966/ 영업시간: 11~21

서관면옥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5611

 02-521-9945/ 영업시간: 1130~22,

B.T: 153-~1730

 

 

사태 고명의 경우에는 6시간 동안 푹 삶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고명과 다르게

면발은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고구마 전분 100%를 고집하고 있어 그

쫄깃함이 남다릅니다. 섞음 냉면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돌판 수육도

환상적입니다. 설깃살과 우설 등을 삶아내 돌판 위에 끓여 먹는 방법으로 자작하게

 나오는 사골육수 덕에 다 먹을 때까지 고기를 촉촉한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곳은 서초구에 있는 <서관면옥>입니다. 이곳은 평양식 골동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비빔밥처럼 비벼 먹는 골동 냉면은 사태와 파, , 통들깨, 김가루를 고명으로

올려서 손님에게 제공됩니다. 생 들기름과 특제간장을 살짝 뿌려 비벼 먹는 냉면은

부드럽고 담백한 매력을 더하는 100% 메밀면발과 더해져 감칠맛이 끝내 줍니다.

 

 

고기 고명이 수북하게 올라가 안주로도 인기가 있는 맛박이 냉면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지리산 흑돼지 앞다릿살과 소고기 사태, 양지를 넣고 얼갈이배추

김치를 함께 하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육수는

한우와 돼지고기를 9:1 비율로 넣어 깊은 육향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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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갈비, 주물럭의 성지 용강동 고기골목]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마포하면 누구나 떠올리게 되는 마포의 영원한 마스코트

돼지갈비와 양고기, 곱창, 소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용강동 고기골목에서

함께 합니다. 아마도 오늘 불금, 방송을 보고 난 뒤 용강동 고기골목으로 고기를 먹기

위해 뛰어가는 사람들이 어마어마 할 것 같습니다.

고기 골목에는 63년째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입맛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숯불향기 그윽한 돼지갈비도 맛있지만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 소고기주물럭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양고기와 곱창까지 고기를 좋아 하는 마니아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 바로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용강동 고기골목입니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에서 신석초등학교 교차로까지 약 800m에 이를

정도로 골목을 걷다 보면 고기 냄새 때문에 고문아닌 고문을 받게 됩니다.

이곳은 1970년대 여의도가 개발되고 마포대교가 생기면서 여의도에서 일하던 노동자와

직장인들이 이곳에 있는 고기집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골목이 형성 되었습니다.

 

 

골목에서 고기 굽는 연기가 올라오면 맛있는 냄새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게

됩니다. 불판 위에 고기가 구워질 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삶의 고단함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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