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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2일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정보>

 

1,쉐프의 찜

 

쉐프의 찜은 인천에서 유명한 찜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해물갈비찜, 갈비찜,매콤닭찜,명태찜,해물찜, 샤브샤브 등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현동 630-10

032-888-6268

 

 

 

2,갈치왕 장보고 선어 횟집

-노랑가오리찜

전남 여수시 신기동 69-12

061-641-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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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자연인이다 주인공은 박기도 씨다.

자연인 박기도 씨는 산에서 생활을 한지 7년째라고 한다. 이곳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10년동안 트럭에 컨테이너를 실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살았다고 한다.

10년 동안 돌아다니며 발견한 곳이 바로 지금 자연인이 살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 산세에 반해 정착을 했다는 자연인.

어느 누구보다 자연을 아끼며 살고 있는 자연인은 나무를 벨 수 없어 버려진

건축자재를 이용해서 집을 만들었다.

집안에서는 자연을 닮은 그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놓은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작은 방에는 공기정화를 위해서 솔잎을 깔 놓았고 바깥 풍경이 그대로 보이는

커다란 창문과 고깃집에서 사용하던 테이블을 이용해서 주방을 만들고

자연인은 오랜세월동안 떠 돌아다닌 노하우를 이용해서 만들어 놓은 것들이

집안에 가득하다.

자연인은 산골에서 태어나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 때

갑작스레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의 인생을 바뀌었다.

어린시절부터 농사일은 물론이고 이웃집 일까지 하면서 생계를 이어나갔다.

이렇게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손재주가 좋아지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토목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건축일을 배우게 되었다.

남다른 손재주와 눈썰미로 어린나이에 건설회사와 목재소까지 운영을 하게된 자연인.

하룻밤에 술값으로 300~400만원을 사용할 정도로 부를 누리고 살았던 그.

그는 사업을 더 확장을 하다가 IMF가 터지면서 사업에 실패하면서 11억원이라는

커다란 금액의 부도를 내고 말았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살까지 시도했던 자연인은 결국 깊은 산을 찾아 들어오게

된것이다. 산 생활을 하면서 지병으로 가지고 있던 고혈압과 당뇨병은 어느새

사라지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매일 산을 오르며 산삼과 구기자, 다래 등을 먹고 집 근처 폐광산에서 미끄럼을

타며 산중 생활을 하고 있는 노을이지는 풍경을 배경 삼아 알몸으로 산책을

하며 자연 그대로를 즐기며 살고 있는 자연인 박기도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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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2일 극한직업 방송내용>

 

오늘 방송하는 극한직업에서는 삭막한 도심 한가운데 풍요로운 숲을 만들어 주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 한다.

점점 도시화가 되면서 수많은 회색 콘크리트 건물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건물 사이사이에 있는 나무들이 조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푸른색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하다.

빌딩에서 혹은 건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힐링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는 사람들을 찾았다.

삭막한 옥상에 나무와 꽃,잔디까지 심어서 푸른 숲을 만들고 있는 시공자들.

옥상에 푸른숲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처럼 8월 무더위에 이루어지고 있는 작업은 시공자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 무거운 인공 흙을 나르고 시공을 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무려 100kg가 넘는 나무도 옮겨야 하는 시공자들 이마에서는

땀방울이 흘러 내리기 시작을 한다.

이렇게 힘든 일을 40도가 넘는 무더위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

도심 빌딩숲에서 일을 하고,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더위에도 땀을

흘리며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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