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05일 독한인생 서민갑부 방송정보>
오늘 서민갑부에서는 올해 67세 성수동 수제화 장인 유홍식 씨가 출연을 한다.
유홍식 씨는 성수동에서 드림제화라는 수제화 전문점을 운영을 하고 있다.
67세라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열심히 구두를 만들고 있는 주인공.
수두 만든 경력 55년이된 유홍식의 구두는 한 켤레에 수십만원에서 백만원 이상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유홍식 씨는 누구나 기술만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구주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수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13살에 처음으로 구두 만드는 일을 시작을 했고 기술자로 일을 하면서 잘나갔지만
무턱대고 사업을 해서 18억이라는 빚까지 생겼다고 한다.
52세라는 나이에 생긴 빚은 그에게 자살까지 생각을 하게 했다.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다름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였다.
유홍식씨는 기술 하나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갑부로 인생역전에 성공을 한 것이다.
정년도 빨라지고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백수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홍식 씨는 이런말을 한다.
기술만 한가지 있어도 나이가 먹어서도 자신처럼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기술만 있으면 서민갑부가 될 수 있다는 홍식씨.
과연 홍식씨는 어떻게 서민갑부가 되었는지 함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