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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저녁 생생정보 8월3일 방송 정보>

 

▶기절초풍 미쓰리

 

1, 속초항아리물회

-해삼전복모둠물회

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 137

033-635-4488

 

2,속초해물보쌈전골

-해물소뼈전골

강원도 속초시 먹거리6길 17

033-637-9222

 

3, 해야로 보쌈마당

-해물솔잎보쌈

강원도 속초시 먹거리 4길 18-1

033-637-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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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간극장에서는 "꽃보다 병수"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하네요.

방송에는 올해 25살인 김병수라는 젊은 농부가 주인공인데요

병수 씨는 전북 순창에서 과수원을 하고 있는 직업이 농부 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병수 씨가 하는 것은 다른 농부들과는 다르게 거울앞에 서서

 꽃단장을 하느라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과수원에 제초작업을 하느라 땀으로 샤워를 한것처럼 온 몸이 땀투성이로

변해서 아침일찍 꽃단장한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병수 씨가 이처럼 매일 아침부터 제초작업을 하는 이유는 병수 씨가 운영을

하는 과수원은 친환경 농법으로 과수원을 하고 있어 제초제나 다른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하는게 너무 힘들고 어렵워 기대 했던 만큼

수확을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젊으니까 괜찮다며 자신을 위로 하며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를 도중에 그만두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을 했을만큼

병수 씨에게도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병수 씨가 3년전 군대를 제대하고 농부가 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바로 가족들입이다.

그중에서도 병수 씨의 멘토인 바로 아버지!!

아버지는 광주에서 8년전 낚시터 사업을 실패를 해서 모두 고향인 이곳

순창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수 씨는 광주에 남아서 홀로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고 하네요

군대를 제대한 후 농사를 짓기 위해서 순창으로 내려오지까지 많은 시간을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 지금은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많이 알고 있는 병수 씨.

아로니아 수확인 지금은 엄마, 여동생 송이, 아빠를 비롯해서 모든 가족이

다모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병수 씨는 농부가 된지 4년차라고 합니다.

아직은 서툴고 모르는 일들이 많지만 존경하는 아버지를 보며 열심히 농사를

배워나가고 있는 병수 씨.

병수 씨의 꿈은 9천평 과수 농장을 정원삼아 집을 짓고 아버지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려 사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우리모두 젊은 농사꾼 병수 씨의 꿈을 응원합시다.

 

■ 아동실농장을 검색하면 김병수 씨 블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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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한인생 서민갑부 33회에서는 부산에 밭빙수 명장  김성수 씨가  출연을 한다.

김성수 씨는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노름으로 전 재산을 탕진하고 가출을 하는 바람에

여동생을 먹여 살려야만 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성수 씨는 어린동생을 위해서 아이스깨끼 통을 메고

아이스깨끼를 팔아야만 했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장사를 해야 하는

성수 씨는 너무나 챙피한 일이었다.

하지만 집에서 성수 씨만 바라보고 있는 동생을 위해서라도 돈을 벌아야 했다.

그러나 현실은 쌀뜨물에 사카린을 넣어서 매 끼니를 해결해야 했다.

힘들게 생활을 하던 중 목수일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목수일을 하러

떠나게  된다.

목수일을 시작한 성수 씨는 순재주가 있는지 금방 돈을 벌 수 있었다.

돈을 벌어 자신의 가구가게를 가지게 되었고 결혼도 해서 아들도 얻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주로 어음 거래을 했던 성수 씨는 받지 못함 어름으로

가구가게는 부도가 나게 된다.

이 후로 매일 술로 나날을 보내던 성수 씨는 자신의 아들들에게서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한평생 못 배운 서러움을 아들들에게까지 대물림을 하고 싶지

않았던 성수 씨는 돈을 빌려 이기대에 횟집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무더운 여름 이기대를 찾아 오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것을 팔면 잘 팔리겠다는

생각이 들어 팥빙수 장사를 하기로 결심을 했다.

히지만 팥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성수 씨는 매일 만든 팥을 벌이기 일쑤였다.

지금의 밭빙수를 만들기 위해서 3년이라는 시간이 팰요했다.

지금은 성수 씨 곁에는 두 아들이 아버지의 밭빙수 비법을 전수 받아 함께

장사를 하고 있다.

명장의 핕빙수 맛을 보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고 하루에도 네번이나

핕빙수를 먹으로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주말에는 2000 그릇 이상을 팔고 있는 부산 삼부자 핕빙수를 찾아 가보자.

 

◈ 소문난 팥빙수

부산 남구 용호3동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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