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용담호 어부 부자 어제비]
전북 진안에 있는 용담호는 2001년에 완공된 청정호수입니다. 이곳은 진안의 젖줄이라 불리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잡은 붕어 등으로 만든 민물고기찜과 어죽은 별미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만기는 용담호에서 평생 민물고기를 잡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60대 아버지와 30대 아들의 매운탕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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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 맛을 잡고 감칠맛을 맛볼 수 있는 어죽 수제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수제 돈가스까지 판매하고 있어 가족이 함께 방문해도 부담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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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바위가든
전북 진안군 용담면 안용로 910
063-433-7804
휴무일 : 월요일
겉으로 보기에는 매운탕 전문식당인데 맛과 메뉴는 젊은 감각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은 아버지의 깊은 손맛에 아들의 아이디어가 만나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원래 아버지 혼자 매운탕 집을 운영했었던 곳이었는데 적자가 계속되면서 조리과를 전공한 아들이 함께 하면서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들을 못미더웠던 아버지 또한 눈에 띄게 매출이 오르자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서로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환상 짝꿍이 된 두 사람, 용담호 어부 부자가 만들어 내는 따끈한 어제비 한 그릇으로 부자의 뜨끈한 정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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