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4/08 글 목록 (1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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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닭알탕]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60회는 가수 전진과 함께 개항의 도시 인천으로 떠나 봅니다. 전진은 2000년대 가요계를 흔들었던 그룹 신화의 멤버로 현재 아내 류이서와 함께 즐거운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국자-위에-닭알탕
인천-닭알탕

인천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닭알탕은 예약을 꼭 해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아래 글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편하게 방문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인천-닭알탕
인천-닭알탕-노포

 

 

오늘 식객 허영만과 전진은 인천의 찐 노포 맛집을 소개합니다. 두 식객은 백반기행에서 처음 맛보는 메뉴로 인천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닭알탕”과 "59년 전통의 한치 보쌈 한상", 그리고 "33년 전통 인천식 불고기& 육개장 한상"을 맛봅니다.

 

"백반기행 인천 닭알탕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현대원조닭알탕

인천 동구 샛골로 169

032-766-8921

영업시간 : 10시~22시

 

 

닭알탕은 닭내장탕을 먹어본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음식으로 조금 다른 것은 닭알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특히 소주를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저녁시간에 꼭 방문해서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닭알탕-위에-쑥갓
인천-닭알탕

닭알은 냉동 보관을 해서 탱글탱글한 식감과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넓은 냄비에 해동한 닭알과 알집을 넣고 고추장으로 만든 양념장과 미나리, 감자, 파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줍니다.

 

볶음밥
인천-닭알탕

그리고 마지막에 깻잎과 들깻가루를 듬뿍 넣어 주면 혹시나 모를 닭비린내까지 완벽하게 잡을 수 있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닭알탕이 완성됩니다.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수원 족발 간장양념 비빔냉면 아귀수육 아귀맑은탕 255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수원 족발 간장양념 비빔냉면 아귀수육 아귀맑은탕 2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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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다대포 3대재 문어삼합 딸기막걸리 노포 식당]

 

다대포 문어삼합 딸기막걸리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에는 3대째 한 자리를 지키며 장사를 하고 있는 노포 가게가 있습니다. 이곳 노포는 1대 시어머니 때부터 내려오는 레시피 그대로 장어추어탕과 막걸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문어상합-막걸리-한상
동네한바퀴

최근 SNS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노포 식당 메뉴는 문어삼합과 딸기 막걸리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아래 글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으니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면 더욱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대포-3대째-노포
(다대포 3대째 내려오는 노포)

 

 

 

남편이 직접 잡아오는 생선회로 식당을 운영해온 김순자 사장님은 7년 전 아들 내외에게 식당 일을 물려주고 오랜 전통을 지켜오던 가게는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문어삼합
다대포-3대째-식당

부산 포구에 횟감으로 사용할 생생이 줄어들어 통발로 직접 잡은 문어를 핵심 재료로 이용해서 신메뉴 개발에 나선 아들과 막걸리 연구에 매짆 다양한 맛의 막걸리를 만들기 시작한 며느리.

 

음식-먹는-이만기
동네한바퀴

그렇게 칸생한 문어삼합과 딸기 막걸리가 노포의 신 메뉴로 자리를 잡으면서 식당은 최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SNS에서 핬한 곳이 되었습니다. 오래된 것을 보본하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많은 가족이 맛있게 만들고 있는 특별한 노포 밥상을 맛봅니다.

 

■할매집

부산 사하구 몰운대1길 55

051-263-2801

 

☞동네 한 바퀴 90년 역사 메기국 노포 90년 전 뚝배기 메기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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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가평 된장밥상 집된장찌개백반 정식 조난희 식당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가평 된장밥상 집된장찌개백반 정식 조난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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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 숨 막히는 불안에서 벗어나는 법]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불쾌한 감정과 불안을 겪고 살고 있습니다. 불안은 위험을 대비하고 대처하는 고마운 감정이지만 감정이 과도해지면 불안은 “불안장애”로 우리를 괴롭히게 됩니다.

 

해골인형-모형
귀하신몸

불안장애는 공황장애, 법불안장애, 특정 공포증, 사회 공포증 등 다양한 질환을 포함하고 앓고 있는 사람도 많은 흔한 질환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질환을 앓고 있다 해도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만 불안장애를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습니다.

 

 

채정호-교수-진료예약
(채정호-교수-진료예약)

 

 

채정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불안장애는 전 세계 1/3이 앓고 있을 저도로 흔하지만 자신이 그런 질환을 앓는다는 것을 알아채기는 힘들다고 말합니다.

 

 

불안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를 살피고 알아차리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불안을 알아채고 극복할 수 있을까?

 

얘기하는-채정호-교수
귀하신몸

채정호 교수는 불안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팁을 공개합니다. 내 몸 안에 불안이 많으면 온동 또한 기존 운동과 달라야 합니다.

 

명상하는-여자
귀하신몸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이금호 운동 전문가가 나서 간단한 운동 솔류션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박예나 마음 챙김 명산 전문가는 내 마음의 불안을 다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명상법을 공개합니다.

 

 

<명의 프로필>

▶채정호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귀하신 몸 유병욱 교수 가정의학과 전문의 혈당 낮추는 빵 라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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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라]대한민국 당뇨 위험군 2000만 명 시대, 인구의 약 40%가 당뇨병 위험군인 샘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혈당 스파이크, 특히 밀가루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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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 발끝의 공포 싹 낫는 법] 귀하신 몸에서는 “발끝의 공포 무좀 싹 낫는 법”으로 방송합니다. 전 세계에는 무좀과 같은 곰팡이 질환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환자가 약 10억 명으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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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나만의 여름 나기 5부, 지하철 타고 시간 여행

 

미국 아재 마이클은 한국에 온지 17년차로 오늘 지하철을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나 봅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경기도 양주로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산물들이 숨 쉬고 있는 곳입니다.

 

마루에-앉은-사람들
한국기행

첫 번째 여행지는 고려부터 시간을 이어온 회암사지로 태조 이성계가 사랑한 쉼터로 삼천 승려가 살았다는 회암사 절터는 청아한 기운이 감돌고 한 번 불을 때면 100일까지 온도가 유지됩니다.

 

 

옛날 동헌을 복원한 양주 관아지에서 조선 건축물을 감상해 봅니다.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 보면 어느새 더위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대를 이어 맛을 이어오고 있는 담백하고 구수한 꿩냉면 한 그릇으로 몸보신을 합니다.

 

옛날-한옥
한국기행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마주할 수 있는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과 아름다운 자연을 수많은 시간 동안 지켜오고 있는 양주 사람들의 삶의 터전에 여름을 즐겨 봅니다.

 

☞한국기행 진안 농가 레스토랑 30년 경력 조철 셰프 인삼 돈가스 농가 맛집 어죽 민물매운탕

 

한국기행 진안 농가 레스토랑 30년 경력 조철 셰프 인삼 돈가스 농가 맛집 어죽 민물매운탕

[한국기행 - 나만의 여름 나기 2부, 고원에서 “맛”나] 해발고도 300미터로 일 년 내내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진안고원은 무더위를 피하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진안에서 작은 농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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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문경 맨손 민물잡이 어신 꺽지 매운탕 민물매운탕 권세국 달인 매운탕집

 

한국기행 문경 맨손 민물잡이 어신 꺽지 매운탕 민물매운탕 권세국 달인 매운탕집 문경새재 주

[한국기행 – 문경, 거침없이 떠나봐] 문경새재는 충북과 경북을 이어주는 해발 642m의 높이로 구름과 새도 쉬어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고갯길입니다. 이곳에는 일 년에 600만 명이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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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 변산에 반하도다, 부안 칠산바다를 품은 섬 위도]

 

위도는 고슴도치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고슴도치 “위”자를 써서 위도라 불리는 섬입니다. 격포항에서 직선거리로 14km 떨어진 위도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품고 있습니다.

 

바지락무침
바지락무침

위도 바닷가가 내려다보이는 마을에는 평생 위도를 떠나지 않고 바다와 함께 살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남편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아내는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며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더 이상 배를 타지 못하지만 요즘도 부부는 소일거리 삼아 물이 빠지면 갯벌로 나가 열심히 바지락을 캐고 있습니다.

 

직접 채취한 바지락으로 한 상 가득 차려낸 부부, 위도에서는 애갈탕으로 부르는 시원한 국물의 바지락탕부터 무침, 전, 젓갈까지 못 만드는 것이 없습니다.

 

고슴도치-모형
고향민국

잠시 육지에 나가 빨리 돌아오고 싶은 고향으로 삶의 터전 위도, 평생을 위도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부부를 만나 봅니다.

 

 

격포항에서 뱃길을 달려 위도에 도착하면 선착장에서 손님들을 기다리는 버스 한 대가 있습니다. 위도 유일한 대중교통인 공영버스로 버스 운전사는 위도에서 나고 자란 위도 토박이이자 문화관광해결사 백은기 씨입니다.

 

모형-배
고향민국

선착장에서 버스를 타면 26km 거리를 달리면서 위도 곳곳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재미있는 입담에 반해 위도를 찾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고향민국 부안 백합정식 코스요리 이화자 계화도 백합죽 탕 누룽지

 

고향민국 부안 백합정식 코스요리 이화자 계화도 백합죽 탕 누룽지

[고향민국 –변산에 반하도다, 부안 뭍이 된 섬 계화도] 부안의 대표적인 먹거리 9가지 중에서 한 가지인 백합죽, 부안 지역에서는 껍데기가 단단해 잘 상하지 않아 생합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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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진안 농가 레스토랑 30년 경력 조철 셰프 인삼 돈가스 농가 맛집 어죽 민물매운탕

 

한국기행 진안 농가 레스토랑 30년 경력 조철 셰프 인삼 돈가스 농가 맛집 어죽 민물매운탕

[한국기행 - 나만의 여름 나기 2부, 고원에서 “맛”나] 해발고도 300미터로 일 년 내내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진안고원은 무더위를 피하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진안에서 작은 농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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