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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양양 남애항 스킨스쿠버 다이빙 부부”

강원도 양양은 바다와 함께 육지에 아름다운 숲이 있는 곳으로 이곳 남애항에서 바닷속으로 살마들을 안내하는 스킨스쿠버 김정환, 김정미 씨 부부의 매장이 있습니다.

동해의 깊은 바닷속의 아름다운 해초와 산호 사이로 물고기 떼를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바다 숲의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부부의 스쿠버 다이빙을 예약하고 있습니다. 빠른 예약은 바로 아래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김정환 씨는 오랜시간 스노보드를 즐겼지만 타인과 경쟁에 지쳐 있던 상황에서 처음으로 경험한 바닷속 광경이 주는 고요함과 평온함에 빠졌습니다.

 

스킨스쿠버 매력에 빠져 15년 전 양양에 자리를 잡고 손님으로 왔던 아내 정미 씨를 만나 부부가 함께 바다 숲을 누빈지 9년째입니다.

 

부부의 소망은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숲을 오래동안 보는 것입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바닷속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며 바다 숲을 지키고 있습니다.

 

바다가 나 같고 내가 바다 같은 만큼 바다가 삶의 전부가 된 김정환, 김정미 씨 부부가 들려주는 양양 비밀의 숲, 바다 숲을 만나 봅니다.

 

<남애스쿠버리조트>

강원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77

0507-1321-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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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 우리동네 간식 장인 대왕 맘모스빵, 단밭빵]

오늘N에서는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은 맛봐야 하는 빵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하루에 다섯 타임만 판매하기 때문에 먹고 싶어도 쉽게 맛볼 수 없는 빵으로 시간당 선착순으로 10~12명에게만 한정 판매하고 있는 “대왕 맘모스빵”입니다.

김상기 제빵 기능장이 만들고 있는 대왕 맘모스빵은 곰보빵 사이에 완두 앙금, 잼, 밤, 팥앙금, 생크림을 가득하게 채워 묵직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곳 맘모스빵과 단팥빵은 아래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혹시 크림이 많이 들어가 달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대왕맘모스빵 하나를 다 먹을 동안 전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왕맘모스빵 단팥빵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쟝블랑제리 낙성대본점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 8

02-889-5170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약 80m

 

 

대왕맘모스빵은 무려 1,5kg나 되는 엄청난 크기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대왕맘모스빵 가격이 7,500원으로 가성비까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맛과 가성비까지 모두 잡은 덕에 많은 사람들이 사기를 원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대왕맘모스 빵을 맛보이기 위해서 1인 1개로 제한해서 판매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대왕맘모스빵과 함께 이곳이 인기 빵이 또 있는데 바로 단밭빵입니다. 이곳 단밭빵은 다른 곳보다 2배 이상 단밭이 들어가 있는데 이곳 사장님만의 레시피를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단팥빵입니다.

 

주문 제작한 통단밭에 직접 발효한 반죽에 팥을 듬뿍 넣어 싸서 만드는데 밥 반 공기 양의 단밭을 아낌 없이 넣는 것이 단팥빵의 포인트입니다. 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대왕맘모스빵과 단밭빵을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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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밥 잘 주는 민박집, 이수도 1박3식 섬밥상]

“오늘N”에서는 아무것도 준비 없이 몸만 떠나면 되는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 소개하는 곳은 거제도 이수도 1박 3식 섬 밥상입니다. 이곳은 거제도 시방 선착장에서 배로 7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거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바다 위를 건너는 출렁다리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거제 해산물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이수도 1박 3식 민박집"은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이 예약하기 때문에 늦은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 장소를 찾는 분들이라면 아래 버튼을 통해서 빠르게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이곳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1박을 하게 되면 아침, 점심, 저녁까지 제대로 삼시 세끼를 먹을 수 있는 민박집입니다.

 

이곳 민박집은 거제 앞바다에서 금방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회부터 물회, 찜, 조림, 튀김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1박 3식 섬밥상의 차임은 홍합 미역국과 생선구이로 시작을 하고 점심은 싱싱한 회, 소라, 전목, 멍게, 새우 등 다야한 거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여름철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제철 보리새우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녁으로는 가자미 무조림과 미역쌈, 아가미 튀김, 세 가지 젓갈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곳 민박집을 찾는 다면 눈과 함께 입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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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피아노의 숲]

전북 임실 옥정호에는 자연을 노래하는 그린 아티스트 가수 라마 씨, 숲속에 울려 퍼지는 피아노 소리를 듣고 숲을 자유롭게 뛰어놀고 있는 백봉오골계에게 피아노 연주를 들여주는 김금산 씨를 만났습니다.

김근산 씨는 도시에서 악시상을 운영하다 11년 저느 숲으로 들어와 오골계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식을 들려주며 살고 있습니다.

라마 씨는 김금산 씨와 함께 풀숲에서 알을 줍습니다. 과연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자란 오골계가 낳은 알은 어떤 맛을 날까요?

 

음악만큼 요리에도 관심이 많은 김근산 씨, 무더운 날씨에 뜨거운 아궁이에 연잎을 달이고 다양한 약재로 넣어 우려낸 약초물로 고추장을 직접 담급니다. 무성하게 자란 호박잎을 따고 강된장을 만들어 자연 밥상을 차려냅니다.

 

숲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삶을 함께한 가수 라마 씨와 함께 김금산 씨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함께 들어 봅니다.

 

■ 백봉오골계 달걀 구입

010-9648-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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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 태안 오래된 맛과 멋]

여름철 대표 보양식 붕장어

태안 전역에서 일 년 내내 잡히는 붕장어는 6월 ~8월 가장 많이 잡히는 바닷물고기입니다. 지금 제철인 붕장어를 잡기 위해서 어두운 새벽 바다로 향하는 어부,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통발을 걷기 바쁩니다.

태안 앞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이 한 곳에 모이는 태안 전통시장 골목은 붕장어 굽는 냄새로 가득합니다. 석쇠에 붕장어를 통으로 올려 굽는 붕장어구이가 유명합니다. 여기에 여름철 태안 사람들이 보양식으로 많이 먹고 있는 얼큰한 붕장어탕은 최고의 별미입니다.

"태안 붕장어구이 붕장어탕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태안 동부시장

충남 태안군 태안읍 시장 4길 18

041-675-5797

 

 

태안 백화산

태안읍에는 해발 284m 높이의 백화산이 있습니다. 이곳 중간에 있는 태을암이라는 작은 사찰에서는 백제 시대 조각인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을 볼 수 있습니다. 중앙 보살장 중심으로 좌우에 여래상이 있어 독특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해양유물 전시관

태안 해양유물 전시관은 바닷속 우리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 전시하는 곳입니다. 전시관에서는 서해에서 발견된 약 1,300여 점의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는데 2007년 주꾸미를 잡던 어부가 우연하게 주꾸미에 붙어 있는 고려청자를 보고 유물 발굴이 시작되었습니다.

 

태안 흑염소 농부

태안에서 흑염소를 키우며 살고 있는 토박이 원석 씨는 저수지 앞에 있는 집 앞에서 강아지들이 마당을 뛰어 다니며 놀고 있습니다. 원석 씨 집에 오늘 동네 친구들이 커다란 삼치를 들고 찾아와 즐거운 저녁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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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민국 산청 홍시 흑돼지 제육볶음 흑돼지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