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자연산 홍합과 가을 버섯]
가을이 찾아오면 더욱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산도 사람들은 1년에 딱 26일만 채취할 수 있는 자연한 홍합을 채취하느라 바쁩니다. 그리고 해발 1000m 고지에서 말벌과 독사에 굴하지 않고 자연산 버섯을 채취하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야생 가을 버섯-
가을이 되면 보물을 채취하기 위해서 산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발 1000m 이상의 산을 다니며 가을 버섯을 찾아 산행을 하는 사람들, 야생버섯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도 풍부합니다.
가을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높고 험한 산을 등반해야 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하루 10시간 넘게 산을 오르고 내리며 귀한 가을 버섯을 만나기 위해 땀을 흘리고 말벌과 독사를 만나기도 합니다.
오랜 산행 끝에 송이버섯과 능이, 가을에 채취하는 야생 버섯 증 최고라고 하는 보라싸리버섯은 싸리 빗자루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버섯으로 높은 산에서 자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가을에만 채취할 수 있는 꾀꼬리버섯과 까만색 까치버섯도 채취합니다. 험한 산행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것은 자연이 선사하는 보물 덕에 가을 야생 버섯을 채취하는 약초꾼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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