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 조개를 탐하다

서울 강서구 강서로 419

02-3665-7639

▶ 생생정보 장사의 신 해물등갈비찜 을왕리 왕갈비해물전골 생생정보 등갈비해물찜

통문어해물철판탕이라는 이름처럼 통문어와 키조개, 백합, 전복, 뿔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어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나와 손님들도 감탄할 정도입니다. 이곳 식당은 주소는 마곡동으로 되어 있지만 방문할 때는 지하철을 타고 마곡역보다는 발산역에서 걸어오는 것이 더 바릅니다. 발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넓은 철판에 육수를 담아 테이블 가운데 세팅을 하고 나서 주변에 키조개,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배추, 버섯, 숙주나물 등을 삥 둘러 주고 있어 보기에도 상당히 푸짐해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살아 있는 통문어를 넣어 주면 완벽한 “통문어해물철판탕”이 완성됩니다.

해산물과 채소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는 남아 있는 육수에 칼국수 면을 넣어서 칼국수로 마무리하면 완벽하게 “통문어해물철판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시장분식

부산 중구 부평 1길 58 2가 12-32번지

051-246-1126

▶ 생생정보 파주 30년 전통 돼지고기 두루치기 신의 한수 맛의 결정타 제육볶음 항정살 두루치기

금방 뽑은 가래떡처럼 쫄깃쫄깃하고 떡이 두껍지만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떡볶이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최고의 떡볶이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무심하게 썰은 떡볶이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지금까지 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사해온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슈퍼우먼에 소개되는 것처럼 40년 전통 묵 쑤는 엄마가 만들어 내는 묵사발도 여름철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시장 안에 있지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넓고 깨끗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토리샘토리그릴바베큐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어우식릭 67

031-882-7428

▶ 생방송 오늘저녁 춘천 감자빵 카페 커피 한잔할래요 감자 모양 빵 크림 라떼 빵집 택배 구입처 주문

그리고 2년 동안 자연 건조한 참나무장작으로 3시간 동안 훈연해서 등갈비 바비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농사지은 제철 채소도 함께 제공하고 있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정성이 대단한 곳이기도 합니다.

음식 솜씨가 좋은 어머니와 함께 한정식을 운영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바비큐 전문점으로 영업을 전환한지 3년째, 한정식을 운영하던 노하우를 이용해서 바비큐를 시작한 고기왕의 또 다른 야심작이 있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모둠 바비큐입니다. 손님들은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모든 사람들이 입맛을 저격하기에 충분합니다.

이승윤은 “생선 대가리 카레”, “전설의 눈빛“과 윤택이 만난 ”말벌 아저씨“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고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대한민국 남성들의 최고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각종 특이한 음식과 혹독한 자연의 날씨 등으로 “오래 가지 못하겠구나” 생각하며 실의에 빠진 날도 많았지만 일을 위해 오른 산에서 자연은 두 사람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인들의 이야기는 어느 하나 허투루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진정성이 묻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10년에 대한 보상으로 편백나무 숲과 계곡으로 둘어싸인 청정 산골 이오갑 씨 집에서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합니다. 윤택이 만든 두릅 전과 비빔국수는 입에 봄이 왔다는 것을 알리고 자연인이 썰어 준비한 오리고기와 포삼주는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맛있게 먹은 세사람은 정원에 커다란 바위를 놓고 푹우로 막힌 수원지에 새 호스를 연결하는 일을 함께 합니다. 모든 작업을 끝내고 청적 계곡수가 눈앞에 흐르는 산중 연못이 완성됩니다.

정신없이 보냈던 하루, 조용히 타들어 가는 모닥불 앞에서 마음도 함께 녹아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고 말하지 않았던 세 사람의 이야기를 오늘 저녁 함께 만나 봅니다.

▶ 감자밭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1566-3756

영업시간: 10시~19시

▶ 생방송 투데이 하루 200인분 한정 장작구이 통닭세트 치즈누룽지통닭 양념누룽지통닭

초대박 낸 감자빵과 카페를 만든 주인공은 청년 농부 이미소 씨입니다. 강남에 있는 IT 회사에 다니던 어느 날, 춘천에서 감자 농사를 짓던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향해서 본 것은 하우스에 쌓여 있는 30톤의 감자였습니다.

지금은 빵 재료로 10일이면 모두 사용할 양이지만 당시에는 눈앞이 아득했다고 합니다. 결국 춘천으로 귀농해 아버지를 돕기로 한 미소 씨, 3년 우여곡절 끝에 남편 최동녘 씨의 말에 아이디어를 얻어 감자 모양의 빵과 카페를 고안해 냈습니다.

감자빵으로 전국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지만 손님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빵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카페 뒤편의 넓은 정원에서는 소양강이 흐르는 풍광을 즐길 수 있고 감자로 만든 크림과 에스프레소, 우유로 만든 감자 라떼 등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