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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정보>

 

1, 네일아트 고등학생-대구광역시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건장한 체구에 김종민 학생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종민군은 우리나라 남자 최연소 네일 아트트 국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남학생의 가방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게 가방안에 매니큐어나

네일아트를 할 때 사용하는 재료들이 가득하다.

이렇게 종민군이 네일아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미용실을 하고

계시는 엄마 덕이라고 한다. 그래서 또래 여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인 종민군의

네일아트 세계에 들어가 보자.

 

2, 30년간 골동품과 사랑에 빠진 교수

집안을 들어가면 마치 박물관에 들어선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 있다.

이곳은 해운대 바다가 바로 보이는 아파트지만 30년간 모음 골돔품 때문에 경치 좋은

해운대 바닷가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넓은 아파트를 가득채운 골동품은 무려 5,000여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모두 아끼고 있는 골동품들이라 정작 본인은 편안하게 누워서 지낼 만한 공간도 없다고

한다. 진열된 골동품들을 자세히 보게 되면 옛날 우리 조상님들이 사용했던 물건을

고스란히 진열해 놓고 있는 아주 귀중한 골동품들이다.

골동품에는 은장도부터 해시계까지 매우 다양한 골동품들이 있다.

더욱 놀라운것을 전문가들도 놀랄만큼 완벽하게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시작을 하게 된 것이 지금은 진짜 박물관을 차리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 교수님!!

 

3,직바구리 어미의 모정

 

4,얼굴에 혹이 난 아저씨 박종철.

 

얼굴에 큰 혹이 있어 사람들 만나는 것도 꺼려지는 박종철 씨.

아저씨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만 그의 얼굴을 얼핏 보기만 해도 많이 부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스트를 벗게 되면 더욱 충격적인 모습이다. 입을 가로막고 있는 혹 때문에

아저씨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젊은 시절에는 훤칠한 키에 외모까지 좋았던 아저씨는 2004년부터 혹이 나기 시작을 해서

혹을 제거하는 수술도 받았지만 3년 전부터 혹은 점점 더 켜지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아저씨를 돌보고 있는 부인도 한쪽 팔,다리가 불편한 상태이다. 일렇게 불편한 몸으로

아저씨의 혹에서 나는 진물을 닦고 소독을 하며 아저씨를 보살 피고 있다.

부인의 소원은 아저씨가 좋아지면 함께 식당에가서 밥 먹는게 소원이라고 한다.

아저씨의 혹이 점점 커져서 얼마전 운영하던 노점과일 장사도 포기르 했다.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큰 병원에는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간단한 소독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냥 보고 있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아저씨의 상태.

과연 아저씨는 혹이 없는 세상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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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규 숨 174회 방송 정보>

 

1, 꽃송이 버섯

 

 

꼿송이 버섯은 지금 처럼 7~8월 사이에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 있는 낙엽송 밑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이 버섯은 자란지 15일이 되면 가장 좋은 상태가 되고 20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버섯이라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일년을 더 기다려야 만나 볼 수 있는 귀한 버섯이다.

버섯 전문가 김형훈 씨는 이만 때가 되면 꽃송이 버섯을 찾아 산을 헤매고 다닌다.

꽃송이 버섯은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버섯 중에 최고로 많이

함유하고 있어 최고의 버섯으로 치고 있다. 그래서 이 버섯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일년에 채취하는 버섯이 양이 500개 정도 되는데 1kg에 100만원을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

꽃송이 버섯은 차로 먹거나 생으로 먹을 수 있다.

 

 

2, 농어

 

여름철 농어는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7월 농어는 보기만 해도 약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금 제철인 농어는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아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농어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살은 회로 뼈는 매운탕으로 껍질과 부레,뽈살은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맛을 선사 하고 있다.

농어잡이 경력 30년인 이강열 선장은  아들과 함께 매일 강화도 앞바다에서 농어를 잡고 있다.

하지만 점점 농어의 수가 줄어 들고 있어 걱정이라고 한다.

예전보다 잘 잡히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 농어가 제철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배를

띄우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한다.

과연 얼마나 많은 농어를 잡아 올릴 수 있을까?

 

 

3, 얼음공장

일년중 얼음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때가 바로 지금이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음식에는 얼음이 안들어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얼음이 사용된다.

135kg나 되는 원빙을 용도에 맞게 잘라서 사용을 하고 있다. 이런 원빙을 만들기 위해서는

2차래에 걸처서 정수한 물을 특수 아이스켄에 넣어서 영하 18도 온도에서 48시간을 얼려야

한다. 이때 좋은 얼음을 만들기 위해서 특수 기술이 들어가야 한다.

반쯤 얼은 상태에서 다시 물을 부어서 얼리고 공기도 주입을 해야 좋은 얼음이 탄생을 한다.

원빙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이마에는 땀방울이 줄줄 흐른다.

더운여름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주고 있는 얼음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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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생방송투데이 방송 정보>

 

오씨칼국수

-물총칼국수

물총손칼국수-5,000원

물총손수제비-5,500원

물총탕-9,000원

 

대전광역시 동구 원동 41-3

024-255-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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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는 경상북도 청송군 산골에서 과수원을 하는 박준태 씨를

만나 본다.

박준태 씨는 청송군 현서면이라는 곳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살아가고 있다.

준태 씨가 사과 농사를 시작한 것은 딸이 좋아 하는 과일을 직접 재배를 하기 위해서다.

귀농을 하기 전에는 직업군인으로, 대기업을 다니기도 했지만 자신의 딸을

위해서 귀농을 결심 했다고 한다.

처음 귀농을 할 때에는 자본금이 거의 없는 상태로 시작을 했다.

자본금이 없어 교통이 불편한 첩첩산중에 땅을 구입해서 귀농을 시작했다.

처음 자본금 1억원으로 시작을 한 귀농은 현재 연 수입이 1억원이 넘는

귀농인이 된 것이다.

요즘 모든 아빠가 딸 바보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하지만 준태 씨에게는 딸 세연이는

다른 아빠들과는 다른 존재다.

세연는 후천적 뇌질환을 앓고 있어 10살을 못 넘긴다는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

이런 세연이를 위해서 아빠가 귀농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세연이는 현재 다섯살 이지만 아직까지 걷지 못하고 아빠라고 말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아빠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세연이가 가장 좋아 하는 과일을 재배하고

있다.

딸 세연이를 위해서 진정한 농부가 된 아빠 박준태 씨를 오늘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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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월27일 생활의 달인 정보

<의령식당>

-회냉면의 달인(정하식/남,63세, 경력29년)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31-177

033-633-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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