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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집밥 백선생 27회에서는 순두부찌개에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 너무나 생각나는 순두부찌개. 매콤함과 부드러움에 함께 공존하고

있는 순두부찌개도 있고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들어 있는 순두부찌개도 있다.

중국집에 가면 항상 고민을 하는 것이 짜장면이냐 짬뽕이냐라면 순두부전문점을 가면 항상

고민을 하는 것이 얼큰한맛 순두부냐! 아니면 고소한 순두부냐! 고민이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순두부찌개는 무엇을 넣는냐에 따라서 그 종류도 상당히 많고 영양도 천차만별이다.

마트에서 판매를 하는 순두부나 아니면 아파트 단지, 시장에서 파는 순두부 등 아무리

맛있다고 해서 순두부를 집으로 사오지만 막상 순두부찌개를 만들려고 하면  순두부찌개 전문점

맛이 절대로 나지 않는다. 그래서 집에서 몇번을 도전을 하지만 그냥 두부찌개를 먹는 경우가

허다한 1인이다. 하지만 이번주 백선생이 공개하는 레시피를 보게 되면 나도 집에서 이제는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상당히 간단하고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백선생은 방송에서 우리가 집에서 순두부찌개를 맛있게 만들어 먹기 위해서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순두부찌개용 양념장을 선보인다.

순두부찌개 양념장은 고촛가루와 돼지고기 그리고 각종 양념을 넣어서 만드는 것을

선보이다.

순두부용 양념장만 있으면 가지가 해먹고 싶은 순두부찌개를 마음대로 해먹을 수가 있다.

해물 순두부찌개. 소고기, 어묵. 만두, 버섯 등 모든 순두부찌개를 해먹을 수 있는 만능장이

이번주에도 공개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두반장이 없이도 마파두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공개를 한다.

오늘 방송을 보게되면 순두부용 양념장 레시피 하나만 있으면 이번 겨울을 얼큰하고 부드러운

순두부찌개로 추위를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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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생방송투데이 방송정보>

1, 리얼맛집 24시간의 비밀

옛진못 식육식당-가마솥 소고기 국밥

경북 경산시 신천동 198-7

 

2, 손맛대첩/가문비법

▶완도 아침바다 -매생이 돼지찌개 vs 닭해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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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정보>

1, 빛나는 조연-해물칼국수 주문하면 소고기전골 서비스

인천에 위치한 해물칼국수집. 이곳은 칼국수 위에 어마어마한 해물이 올라가 있어

보기만 해도 최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식사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해물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찾아 온다 이곳은 노순덕, 김호경 부부가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다.

매일 아침 남편은 연안부두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공수해 와서 칼국수에 아낌없이 넣어주고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칼국수보다 더 맛있게 먹는 것은 바로 소고기 전골이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미리 소고기전골이 나와서 밥까지 해서 너무나 맛있게 먹고 있는 소고기전골.

해물칼국수 집에서 서비스로 주는 소고기전골맛을 과연 어떨까?

콩순아지매칼국수

인천 부평구 충선로 311번길 11-1

2,가격타파 -7000원 가마솥삼계탕 무제한

삼계탕 한그릇에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것도 삼계탕 한마리가 아니라 배가 부를 때까지 손님이 원하는 만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350마리의 닭과 1,50kg 인삼,마늘, 생강, 대추

등을 넣고 폭 끓여낸 삼계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벌말기사뷔페

인천시 계양구 벌말로 573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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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저녁 생생정보 11월17일 방송정보>

1,세계꼬치축제

인천시 서구 정서진1로 41

기간: 2015년 11월13일~11월22일까지

시간: 오후12:00~밤 22:00

 

2, 장사의 신

▶ 양지말-연매출 60억 고추장화로구이

홍천에 있는 양지말은 전국적으로 아주 유명한 화로구이집이다. 삼겹살에 양념을 해서

화로에 숯불을 넣고 고기를 구워먹는 곳이다.이곳은 멀리서 보더라도 동네에 연기가

자욱하게 있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굽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너무나 유명한 곳이라

전국에 양지말 화로숯불구이로 간판을 걸고 장사를 하는 곳도 상당히 많다

고추장양념을 해서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강원도 홍천군 양지말길 17-4

 

3, 오늘은 뭐먹지-탤런트 이보희 추천요리

부자민물장어 복구-복어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57-117

복남복녀-복복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25-5번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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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경북 의령 옹곡마을에 살고 계신 할머니 여섯분을 소개한다.

성격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른 여섯분의 할머니들은 지금까지 60년 동안 함께 살아오고 있다.

첫째 최순금(80),둘째 김무연(75),셋째임명임(73),넷째김규야(71),다섯째임외분(71),

막내 오남순(68) 이렇게 여섯분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성도 다르고 나이도 다른 할머니들이

어떻게 오랜시간동안 함께 살아오고 있을까?

할머니들은 5년전부터 동거가 시작되었다. 옹곡마을은 시내라도 한번 가려고 하면

산과 고개를 넘어야 한다. 가을 걷이가 끝나고 매년 11월이면 겨울을 준비하기

바쁘다. 할머니들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겨울에 쓸 땔깜을 준비한다.

봄에는 밑반찬으로 사용할 고사리를 캔다. 묵뚝뚝한 첫째와 성급한 넷째,넉살 좋은

막내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그녀들이 모이면 투덜거리기 바쁘다.

김장을 준비하면서도 묘한 분위기가 흐를 정도였다고 한다.

마을에 있는 큰제사를 앞두고 고향을 찾은 자식들.자식들이 찾아온 네할머니와

자식들이 찾지 않은 두 할머니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흐른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찾아와 기분좋은 것도 잠시 어느새 할머니들은 가족 사이에서

빠져나와 서로를 챙기기 바쁘다.

나이가 점점들어가는 어머니 때문에 자식들의 염려를 더 해가지만 할머니들은

이제는 나이를 먹어 성한 곳이 할머니들은 서로를 챙겨야 하기 때문에 산골오지에

있는 옹곡마을을 떠날 수 없다고 한다.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오지마을에 6총사 할머니들 이야기를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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