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305 Page)


반응형

 

먹거리X파일 189회에서는 "시청자가 추천하는 착한식당"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한다.

제작진에게 도착한 시청자 제보는 무려 총 266개의 식당이다.

과연 시청자가 추천한 식당들이 정말 착한 식당일지 제직진은 직접 점검을 하기도 했다.

제진진과 검증단은 건강한 식자재를 사용하는지 음식의 맛과 완성도가 뛰어난 식당을

기준으로 삼았다. 제작진은 266개의 식당중에서 26개 식당을 선정했다.

제작진과 점증단의 꼼꼼한 검증 과정에서 탈락을 했다.많은 식당들이 다양한 이유로

선정되지 못했다. 과연 착한식당을 찾을 수 있을까?

총 26개의 후보 식당은 추어탕,해물탕 등 매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곳들이다.

다양한 식당들의 기준을 정하기 힘들어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곳들을 기준으로 삼았다.

방송에서는 자신이 먹거리X파일 애청자라고 하며 자신이 하고 있는 쌀국수집을 직접

제보를 했다. 이곳은 구운 양파와 생강,볶은 한약재를 이용해서 천연 향신료를 만들어

12시간 끓여서 만든 육수로 쌀국수를 만들고 있는 곳이다.

또한 검증단은 많은 양의 쌀국수와 깨끗하고 질좋은 멜라민 그릇을 사용하고 있어

만족을 했다. 하지만 쌀국수 맛을 본 검증단의 표정을 밝지 않았다.

그리고 주방 선반위에서 의문의 깡통을 발견한다. 과연 이 깡통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시청자가 추전하는 착한식당을 찾을 수 있을까?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TV동물농장 740회 방송정보>

이번주 동물농장에서는 가슴 아픈 사연이 방송이 된다. 청주의 한 주택가에서

 화살이 꽂힌 길고양이가발견이 되었다.

고양이는 다행이도 살았지만 길이가 무려 50cm되는 화살이 등부터 뒷다리까지 관통을

해서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하고 있다. 제보자는 몇일전 자신의 집에서 큰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화살에 꽂힌 고양이가 있었다는 것이다. 고양이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먹이도 먹기도

 못하고 신음소리만 내고 있는 상태다.

어렵게 겨우 고양이를 구조해 살펴보니 등에는 양궁용 화살인 컴파운드 보우였다.

컴파운드 보우는 스포츠나 레저용,사냥용으로 매우 다양하게 사용을 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화살이다.

현재 경찰은 고양이에게 화살을 쏜 범인을 계속해서 찾고 있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고양이에게 화살이 사선으고 꽂혀 있는 것으로 봐서는 근거리에서 조건 사격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는 살아 있는 동물에게 고의적으로 사격을 한 것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과연 고양이에게 화살을 쏜 범인은 누구인지 그리고 고양이는 몸에서 화살을

제거하는 수술을 잘 받았는지 궁금한 상황이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체인지업 도시탈출 46회-마지막회>

1, 행복한 귀촌

전북 고창군 평지마을 김효심,이종린 부부는 2006년 이곳으로 귀촌을 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부부가 만든 청국장 냄새가 마을을 펴져 나간다.김효심 씨는 인천에서 인쇄업을 하면서 나름

성공한 인생을 살았다. 그러나 2003년 일하던 중 쓰러져 원인불명의 병을 판정받았다.

그러던중 주말농장을 하면서 흙을 밣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몸은 조금씩 좋아 졌다.

부부는 건강을 위해서 귀촌을 결심했고 3년간 서해안 주변으로 귀촌할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2006년 이곳 평지마을로 귀촌을 결심하게 되었다.

귀촌후 3년동안은 건강을 되찾기위해서 생활을 했고 2009년부터는 전통장을 만들기 시작을 했다.

11월에 수확한 콩을 6시간 동안 삶은 후에 40도씨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3일간 볏짚으로

숙성을 시킨다. 실이 늘어나로독 숙성을 시켜서 절구에 찧어주면 전통 청국장이 완성이 된다.

2006년 함께 귀촌한 여동생도 함께 청국장을 만들어며 살아가고 있다.

효심당

전북 고창군 해리면 평지리 23-4

 

2, 수상한 귀촌

2005년 충북 음성에 한남자가 귀촌을 했다. 매일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고물을 줍고 있는 이남자.

올해 귀촌 11년차인 윤영기 씨다.

그가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모으는 고물은 생활용품부터 농기계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그가 일을 하는 작업장은 늘 고물로 가득하다. 윤영기 씨의 직업은 정크아트 작가다.

정크아트라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페품이나 잡동사니 등을 이용해서 미술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윤영기 씨는 벌써 10년째 정크아트에 빠져서 살고 있는 것이다.

고장난 자전거로 만든 악기,공룡,멧돼지 등 영기씨가 만든 작품은 60가지가 넘는다.

작품들을 2013년부터 음성의 한 공원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작품들을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체험형 작품도 만들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윤영기 씨는 20대 한곳에 정착을 하지 못하고 전국을 돌며 일용직으로 살았다.

건설현장에서 우연하게 용접을 배운 후 정크아트 빠져 2005년 귀촌을 결심한 것이다.

귀촌 초기에는 아버지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다. 그레서 지금까지도 부자의 사이는 서먹하기만

하다. 윤영기 씨는 아버지에게 작품을 만들어 드리고 아버지가 하는 울금 농사를 함께

도와드리며 점점 가까워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고물에 다시 생명을 넣어주는 정크아트를 하는 윤영기 씨를 만나 본다.

▶정크아트 공작소

충북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710-1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이번주 서민갑부에서 방송하는 주인공은 두명이다. 두명의 주인공은 부녀지간으로 경기도 남양주에

간판이 없는 유명한 식당과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공들이다.

아빠인 주덕현 씨는 불고기 메뉴 하나로 전국에 수많은 사람들을 남양주로 찾아오게 만들고 있다.

이곳은 간판이 없는 불고기집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으로 2000년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아빠인 주덕현 씨가 운영을 하는 곳은 남양주 진접에 있는

작은 한옥집으로 시작을 해서 광릉에서 숯불직화구이 불고기를 유명한 광명불고기다.

이곳은 전국에서 유일한 숯불고기 롤 메밀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2012년 "광릉한옥집"으로 다시 문을 열고 메밀전문 숯불고기 쌈 전문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광릉한옥집에서는 평양냉면과 메밀쌈 그리고 불고기가 상에 올라간다.

이곳에 메인 요리를 먹는 방법은 어른 손바닥만하게 붙인 메밀전병 위에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를

올리고 직화로 구워낸 불고기를 마지막으로 올려서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선보인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무나물과 취나물,고추장아찌 등을 올려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숯불향이 가득한 한국식 또띠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광릉한옥집은 불고기 전문점이지만 메밀면을 직접 뽑아서 만들어 내는 평양냉면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만한 음식이다.

아버지인 주덕현 사장이 어렸을 때 먹었던 맛 그대로 만들어 낸 불고기와 메밀로 만든 면을

이용해서 만든 평양냉면은 훌륭한 조화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손님들을 끌어 모으는데

절대로 부족함이 없는 맛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20명이 넘는 광릉불고기와 광릉한옥집을 운영하고 있는 풍양푸드시스템 대표인 주덕현 씨.

지금은 사업이 더욱 번창을 해서 전국에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큰딸 주한주 씨는 국내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남양주에서 "잇다제과"를 운영하고

있다. 잇다제과에서 만들고 있는 마카롱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곳에서 만들어 내고 있는 치즈케익과 브라우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곳은 금,토요일만 문을 열고 있으니 문을 여는 요일을 잘 알고 방문을 해야 한다.

 

▶ 광릉한옥집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부평리 602-1번지

▶ 광릉불고기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광릉내로 36번지

▶잇다제과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부평리 764번지 120호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11월 14일 다큐공감-딸의 결혼식>

이번주 다큐공감은 딸을 가지고 있는 아빠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이야기고 누구나 생각을

해봤을 이야기인 딸의 결혼식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한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온 세월.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온 세월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겨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 했지만 딸은 아버지가 힘들게 일해온 세월만큼이나

커버려 시집 갈 나이가 되어 버렸다.

너무 빠르게 지나간 시간도 야속하지만 성인으로 자란 딸이 시집을 간다고 남자 하나를

소개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해 시집을 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아버지 가슴 한구석이

점점 허전해 진다.

가슴으로 키운 딸을 시집보내는 친정 아빠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광주에서 고속버스 운전을 20년 동안 해온 김용화 씨. 그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이쁜 두 딸이 있다.

새벽 일찍부터 출근을 해야 하는 일이지만 하루종일 고단해도 퇴근을 해서 볼 딸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나는 아버지다.

그런대 어느날 둘째 딸이 남자 친구를 데리고 왔다. 베시시 웃으며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한다.

집에서 차려주는 밥도 겨우 먹고 다니던 딸이시집을 간다고 하는 것이다.

시집을 간다 하더라도 집안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경남 함안군 윤산 마을에 이장으로 살고 있는 송재우 씨. 수박농사를 짓느라 딸이 커가는 것도

잘 모르고 살았지만 지금은 어엿하게 자라 예비신부가 되어 있다.

3년전 갑작스러운 엄마의 사망으로 결혼시기를 놓쳐 이제서야 결혼을 하게 된다.

아버지는 경상도 사나이라고 큰소리를 치지만 엄마가 없는 빈자리는 경상도 사나이에

눈에도 눈물을 나게 한다.

언제나 항상 자신의 품안에 있을 것만 같았던 딸들.하지만 어느덧 세월이 흘러 누군가의 아내가

되어 아빠의 곁을 떠나려고 하니 아빠의 인생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것 같다.

아빠는 딸의 결혼식장에서 일생일대의 행진을 앞두고 많은 생각들이 교차 한다.

 

"딸아 너는 네가 생각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이란다.

네가 누구의 아내가 되고 아이 엄마가 돼도

아빠의 소중한 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