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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저녁 생생정보 방송정보>

 

1, 미식발굴다- 닭볶음탕

▶ 올림픽 밸리

-가마솥뚜껑 닭볶음탕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을리 95-5

가평에 자연과 함께 즐겁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올림픽밸리라는 곳은 방문을

하는 곳이다. 여름에는 계곡에서 시원하게 놀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여름철에는 더욱 좋은

곳이다. 뿐만아니라 가족이나 단체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먹는 메뉴는 가마솥뚜껑 닭볶음탕이다. 커다란 솥뚜껑에 장작불을

지펴서 압력솥에서 한번 삶아낸 토종닭을 넣어서 닭볶음탕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고을 할 수

있다. 닭볶음탕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베큐, 닭백숙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하회마을

-숙주나물 닭볶음탕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6-45

▶ 황토마을

-묵은지 닭볶음탕

강원도 홍천군 서면 굴업리 246-1

 

2, 대동맛집도-동인천 삼치골목

인천시 중구 전동 19(동인천역 3번출구)

인천집/동구라미/동인천삼치/인하의집/청정삼치/전동삼치/양산박/인정나라삼치/

바다삼치/큰손집삼치/도란도란삼치/본가삼치/어랑/고모네고등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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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몸신이다 48회에서는 우리몸에 청소기관으로 알려진 림프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림프는 우리 몸에 면역력을 책임지는 기능을 하고 있다.

림프는 혈관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걸러주고 세균,바이러스,암세포와 싸우면

우리 몸에면역력을 강화 시켜주고 있다. 방송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림프 맛사지를

 도입한 김성중,심정묘 부부 교수가 출연을 한다.

부부 몸신이 살짝 만지는 것만으로 단 15분만에 부종 및 통증을 한번에 잡는

림프 청소법을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암 수술로 인해서 림프절이 절단 한 뒤 한쪽 다리만 심하게 부종이 생긴

사람과 목과 어깨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부를 치료하는 것이 방송된다.

 

-림프마사지-

림프절을 중심으로 마사지를 하면 된다. 우리 몸에는 림프절이 쇄골과 겨드랑이

허벅지 사타구니,무릎 뒤쪽에 있다. 림프절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신체 중심을

향해서 마사지를 하면 된다.

쇄골과 겨드랑이를 마사지 하면 얼굴에 붓기가 빠지고 허벅지와 무릎 뒤쪽을 마시지

하면 다리에 붓기가 빠진다.  이처럼 붓기를 빼주게 되면 우리 몸에 신진대사가

높아지기 때문에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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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우도모녀의 사연을 함께 한다.

우도는 소가 엎드려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섬속에 섬인 우도는 지금

땅콩 수확이 한창이다. 이곳에 대부분에 사람들이 반농반업을 하고 있다. 우도에는 해녀가

400명 정도 있다. 해녀들은 오전에는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타고 오후에는 땅콩을

수확하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우도에는 모녀 해녀가 살고 있다. 올해 79세 공춘열 할머니와 딸 우행심이다.

공춘열 할머니는 63년째 해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해녀다. 2남 7녀를 두고 있는 할머니.

하지만 그중에서 할머니의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자식은 셋째딸 행심씨다.

우도 최고 해녀인 엄마 공춘열 할머니와 우도 최연소 해녀 우행심 "우도 모녀"

오늘 모녀가 살아가는 일상과 함께 한다.

모녀를 소라 금어기간이 지난 10월 1일부터 뿔소라를 채취하고 있는 모녀 해녀.

매일 10~20여만원의 고정수입을 올리고 있어 재미에 빠져있다.

뿐만아니라 우도 땅콩 수확까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공춘열 할머니.

공춘열 할머니 처럼 나이가 많은 해녀를 전직잠수라고 할을 한다. 전직잠수라고 하는것은

고령으로 인해서나 몸이 아파 물질을 재대로 하지 못하는 해녀들이 운동삼아

얕은 바다에서 물질을 하는 해녀들을 말한다.

2남7녀중 장남인 우윤관 씨는 알코올 중독으로 간이 많이 좋지 않다.

어머니는 몸이 좋지 않은 큰아들을 제주도에서 우도로 불러 들였다. 큰아들은

현재 간병변 합병증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고령의 어머니는 몸이 아픈 아들을 위해서 하루도 쉬지 않고 물질을 하기 위해서

바다에 들어간다. 본인의 만성 관절염이나 고혈압 보다도 간병변으로 인해서

얼굴이 검게 변한 아들이 더욱 건강이 된다.

팔순 해녀엄마는 아직 큰아들을 위해서 상다리가 휘어지는 뽈소라 밥상을 차려낸다.

어머니는 오전에 물질을 해서 잡은 해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소라젓갈과 소라무침

보양식 소라죽, 미역국,톳나물 등 우도에서 나느 특산물로 만들어 낸

우도밥상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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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392회에서는 육류 부속물 가공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우리가 맛있게 먹고 있는 순대!! 순대를 시장이나 길거리에 있는 포장마차 아니면 분식집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대는 전국적으로

많은 마니아들이 있는 음식다. 어떤 사람들은 전국에 맛있다고 하는 순대를 먹어 보기

위해서 식도락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순대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원한 간식이 되기에 충분하다. 옛날에는 순대를

먹을 수 있는 날이 집안이나 동네에 잔치가 있어야 먹을 수 있었던 음식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먹는 것은 쉬운일이지만 순대를 만드는 일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순대는 겉을 싸고 있는 것이 바로 돼지 소창이다. 돼지 한마리에서 나오는 소창

길이는 15m다. 매일 돼지소창을 딱고, 씻고,다듬고 하는 일은 중노동이다.

하루 3톤이나 하는 돼지 부속물의 냄새는 작업자들의 후각을 괴롭히고 좀 징그러울 수

있는 돼지부속의 생김새는 약간 곤혹스러울 수 있다.

하루종일 소창을 다듬는 사람들은 손이 마를날이 없고 점점 부어간다.

또한 쫄깃한 맛과 콜라겐이 풍부한 닭발을  매콤하게 만들어 소주 안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닭발.

우리가 뼈없는 닭발을 먹기위해서는 이곳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이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해서 만들어야 한다.닭발에 작은 뼈 하나 찾기 위해서 작업하는 사람들의 손길은

점점 빨라진다. 하루종일 앉아서 6톤이라 되는 닭발을 손질하는 것 또한 만만한

일이 아니다. 수백번의 사람을 손을 거쳐야 비로서 사람 식탁위에 올라 갈 수 있는

육류 부속물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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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하는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역대 최고의 긴장감을 가지고 만나는

 주인공을 소개한다.

 

오늘 자연인은 야생과 순수라는 두 가지가 공존하는 주인공이다.

전기가 없어 개들이 잡아 놓은 멧돼지 고기를 쌀가루를 뿌려서 햇빛에 말려 보관을 하고

텃밭에서 자란 채소들은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만든 땅속 저장고에 보관을 한다.

천연 화장실을 비롯해 자연인은 자연그대로 자급자족을 하면서 살고 있다.

그리고 힘들게 구한 잦은 혈압약을 대신하고 숲에서 얻은 말굽버섯, 도라지,질경이는

당뇨약이 된다. 날씨가 쌀쌀 해지고 찬바람이 불고 있는 지금은 칡을 캐서 달여 먹는

것으로 감기약을 대신한다. 불에 데인 곳이 있으면 직접 키운 알로애를 이용해서 치료를

한다. 자연인은 이처럼 자연에서 모든 것을 얻고 건강에 전념을 하고 있다.

자연인은 산이 너무 좋아서 시간만 있으면 전국에 산을 모두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30대 이후로 산을 다닐 수 없게 된 자연인.

너무나 젊은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겼고 매일 죽을 생각만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온 자연인.

산에서 다시 걸을 수 있어 행복하다는 자연인 김종민 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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