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3대천왕 5회- 칼국수>
이번주 3대천왕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 하는 칼국수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비가 오는 날이거나 찬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생각이 나는 따끈한 국물!!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맛있지만 요즘은 여러가지 특색을 가지고 자기들만의
레시피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칼국수 맛집들이 상당히
많다.
3대천왕에서는 전국 유명한 칼국수 맛집 중에서도 칼국수 3대 명인을 찾아 간다.
과연 이번주에는 또 어떤 기가 막힌 맛을 선보여 줄지 기다려진다.
방송에서 찾아간 칼국수 3대천왕은 대전,춘천, 강릉에 칼국수 명인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지역적 특색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칼국수의 향연이
펼쳐진다.
대결에 앞서서 백종원은 대전, 춘천, 강릉에 칼국수를 먹고 각각의 반응으로
맛을 표현하고 요리과정과 맛에 대해서 알려준다.
백종원은 가장 먼저 강릉칼국수에 대한 맛 평가를 했다. 강릉칼국수는 칼국수에
들어가는 면을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졌고 국물은 구수하면서 칼칼하다고
맛에 대한 평가를 했다.
두번째 칼국수 맛집으로 춘천에 있는 칼국수 집을 찾았다. 춘천에서 먹어본 칼국수는
된장칼국수로 우리가 된장칼국수라고 생각하는 맛과는 너무나 다른 맛을 보여줬다고
한다. 백종원 된장칼국수에 맛을 보고 감탄을 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맛을 표현한다고 한 것이 자신도 모르게 어떻게 표현을 할지 몰라서
골때린다고 말을 할뻔 했을정도로 아주 놀라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대전 칼국수 집은 백종원이 국물만 먹어 보고도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한번에 알아 맞췄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칼국수에 맛을 하모니로 표현을 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먹었던
들깨칼국수 하고 전혀 다른 맛있는 맛을 보여주었다.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칼국수에 맛을 보여줄 이번주 백종원의 3대천왕도
많은 시청자들의 식용을 자극하기에 너무나도 충분하다.
밤 11시에 이런 프로를 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너무나 큰 시련과 고문을 하는
방송이다^^